장금이 광에 갇혀있고 진범 금영이는 쏙 빠져나가서 한상궁 혼자 쓸쓸하게 불꺼진 자기 방으로 돌아오는 장면인데
여기 씬 브금도 없거든 근데 그 한상궁만의 감정선이 훅 다가오는 거임
뭔가 대장금 하면 장금이 퀘스트 클리어하면서 성장하는 드라마라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연출이며 인물들 캐릭터성 다 오지더라
장금이랑 한상궁 관계도 유사모녀가 아니라 딱 사제지간 그 자체였음 그래서 더 카리스마 있었던 거 같애
장금이 광에 갇혀있고 진범 금영이는 쏙 빠져나가서 한상궁 혼자 쓸쓸하게 불꺼진 자기 방으로 돌아오는 장면인데
여기 씬 브금도 없거든 근데 그 한상궁만의 감정선이 훅 다가오는 거임
뭔가 대장금 하면 장금이 퀘스트 클리어하면서 성장하는 드라마라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연출이며 인물들 캐릭터성 다 오지더라
장금이랑 한상궁 관계도 유사모녀가 아니라 딱 사제지간 그 자체였음 그래서 더 카리스마 있었던 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