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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부터 15화까지 아침 7시까지보고 한숨 잤다 일어나서 좀전에 마지막회 봤어
남주혁한테 뜬금없이 꽂혀서(눈이부시게 보지도 않고 정말 뜬금없이 ㅋㅋㅋ) 별로 기대없이 시작했는데 나한텐 잘맞았어서 재밌게 봤어.
연기력 논란도 있었던거 같은데 뭐 그렇게 거슬릴 정도는 없었던 것 같고 나는
하백이랑 소아가 너무 예뻐서 좋았어.
갠적으로 하백은 수국에 있을 때 신 모습 진짜 맘에 들었다 뭔가 좀 투머치한데 어울리고 멋있고 섹시하고 귀엽고 그러더라고(이건 내가 남주혁한테 꽂혔기 때문일까ㅋㅋㅋㅋㅋㅋ)
스토리는 후예이야기를 좀 빨리 오픈하고, 소아네 아빠 이야기를 좀 더 빨리 꺼내줬으면 어땠을까 싶긴한데 ㅜ
후예가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비렴이 뭐 이유없이 그런건 아니지만서도 너무 괴롭히니까 보는 내내 좀 그랬어. 마지막까지 보니까 아주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좀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나도 다이아반지 막 던져주는 친구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뎡배방에서 달리면서 봤는데 계속 댓글달아주는 덬들덕분에 더 재밌게 봤어! 고마워
나는 이제 뒤늦게 움짤을 줍고, 딥디를 살까 고민중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기라기엔 너무 빈약해서 ㅋㅋㅋㅋㅋㅋ 잡담에 슬쩍 두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