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블라 캐스트온으로 코 잡고, 더블니팅으로 목도리 뜨고있는데,
원작실에, 도안에서 말하는 코수, 바늘호수로 똑같이 뜨고 있거든.
나는 쫀손은 아니지만, 그렇게 헐랭한 손도 아니야.
근데, 분명히 도안에서는 세탁전 가로가 16센치라고 했는데,
나는 20센티가 넘어가는거야...
한 네단정도 뜨다가 너비가 너무 넓은거 같아서 다 풀렀는데,
혹시 더블니팅이 뜨다보면 너비가 좀 조여지면서 좁아질까? 너무 초반이라 탄성이 없어서 길이가 길게나온건지,
아니면 내가 뭔가를 잘못한건지 모르겠어. 얼릉 떠서 하고 다니고 싶은데!!
이거 계속 뜨다보면 너비가 좀 줄어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