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은 파인ㅇㅌ얀 페루수리베알8수 뭐였더라...아이보리+플라밍고핑크였나?
뜨개질이라곤 초딩때 방학숙제로 목도리 한번 만들어본게 다였는데 20년만에 처음 대바늘 잡아보고 만들었어ㅋㅋㅋㅋ
몸통은 한참 전에 다 떴는데 이놈의 프린지...귀찮기도 하고 하필 딱 프린지 뜰 때쯤 일이 엄청 많아져서
구석탱이에 던져두고 방치하다가 어제오늘 드라마 달리면서 완성함
(그리고 그사이에 엄마 바라클라바 하나 또 뜬거는 안비밀)
색깔도 맘에들고 괜찮은데 내께 아니네...?
사실 올해 워홀가는 동생 주려고 만들었어ㅋㅋㅋㅋ캐나다 가서 잘 쓰라고
내 베를린은 올겨울에 큰맘먹고 원작실이나 이사거소프트로 짱짱하게 만들거고ㅎ
오랜만에 대바늘 잡으니까 재미있기도 해서 여름 옷도 한번 도전해볼까 어쩔까 고민하고 있어
큐물러스 티 아니면 치앙마이 가디건이 마음에 들더라고ㅎㅎ
다만 프리랜서인데 올해는 경기가 살벌해서ㅠㅠ 투잡을 뛰려 해가지고 시간이 안 날 것 같아서 고민중...
암튼 뜨면서 재미있었어!!ㅋㅋㅋㅋㅋ재미있더라 대바늘ㅎㅎ 또하고싶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