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시작해서 2.5 한달하고 5로 넘어가서 유지중
현재는 운동 크게 하는건 없고 (무릎이 안좋아서 걷기랑 실내자전거 타다가 멈춘 상태. 유산소만 함)
식단은 클린식이나 다이어트식이라기보다는 일반식을 적당히 먹는 정도
예전에는 편식 좀 심해서 맘에 드는 밥상은 밥 두공기 이상 먹거나 반찬을 엄청 먹거나 하고
밤 12시에도 배고픈 느낌나면 잠 안온다고 과자류 많이 먹음
너무 많이 먹는것 같다고 주변에서 제지하면 서운해서 울거나 짜증내기도 함.
투약 이후 아무리 맛있어도 1인분 적당히 먹고 포만감 느껴질 때 숟가락 놓을 수 있게 되는데서 매우 놀람.
날씬한애들이 맨날 맛있다고 먹다가도 '앗 더 먹으면 속 부대낄거같아서!' 라면서 숟가락 놓는거 이해가 됨.
그리고 그만큼만 먹어도 내가 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는 사실도 깨닫고 놀라는 중.
총 몸무게는 6kg 정도 감소했고
체지방률 떨어진거 계산기 때려보니까 그 중 지방이 5kg 정도 빠졌더라.
나머지는 근육이거나 수분이거나 할 듯.
감량속도가 더디다고 볼 수도 있는데 그간 거의 월 1kg 정도씩 빠지다가 6월에 좀 더 많이 빠진거라서 이제 시작인건가 싶음.
공복혈당은 100이상 나오던거 80대까지 내려옴.
혈압도 약 먹고도 120이상 나오던게 110정도 나오기 시작함. 그치만 이건 약의 힘이니까ㅠㅠ 쌤이 별말 안해서 계속 혈압약 먹는 중.
최고 목표는 BMI24 이하에 고혈압 탈출
오늘 공복 몸무게 정리하다가 걍 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