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키가 173, 몸무게 73이야.
어렸을때부터 지방이 많았지 맨날 몸무게 스트레스로 다이어트에 목숨을 걸었나봐 ㅋㅋ
일이 발생한건 내과에서 다이어트 양약을 먹고, 누워있다가 갑자기 심장마비가 왔어.
몸무게가 80kg 넘으면서 너무 살을 빼고 싶었나봐.
아침점심저녁 탄단지 먹고 운동 열심히 하면 되는건데 내가 게을러서 그랬던거지..
나이먹으면 당연히 어렸을 때로 돌아갈 수 없는건데..
키도 크고 몸무게가 조금 나가는게 당연한건데.. 그걸 몰랐나봐 ㅠㅠ
지금은 심장마비가 작년 12월에 왔다가, 아들이 119 불러서 3분안에 도착하셔서 cpr?
으로 심장만 겨우 살아나고 중환자실 갔다가, 다행히 뇌 2% 손상된거 말고는 신체 기능은 다 돌아왔어. 지금도 월수금 재활 다니는 중이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심부전 환자는 조심할 것.
평소에 땀이 잘 안나는 사람, 손발이 차가운 사람은 조심해.
평생 탄단지 잘 챙기고 운동하면서 저염식으로 먹으면 건강하고 날씬하게 살 수 있어.
얼굴이야 조금 꾸미면 되지 뭐 ㅋㅋ
요즘 젊은 여자들이 급사가 많대.
노인네 같은 말이지만, 우리 건강하게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