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에 95kg찍고 충격 받고 이러다 몸무게 세자리 보겠다 싶어서 식단부터 하고 필테랑 pt 시작함
원래 살 찌기 전에 꾸준히 운동 했었어서 체력이 거지였지만 따라가긴 했음 그러다 9월? 10월?에 67정도까지 빠진 거 보고 마운자로 시작했고 마운자로 용량은 5mg에서 안 늘림 이 때부턴 살 빼는 목적보다는 내장지방 걷어내는 게 더 목적이었어서.. 체중은 빠지는데 내장지방 레벨이 계속 높았거든
그리고 꾸준히 걍 운동하고 요가도 하고 식단은 엄청 신경 쓰는 건 아니지만 거의 클린식+프로핏 단쉐도 먹으면서 단백질량 챙기려 노력 했더니 조금씩 살 빠지더라고
마운자로 효관지는 모르겠음 진짜 더디게 빠져서 지금 거의 6개월째? 인데 총 13키로 정도 더 빠진 거라..
여튼 오랜만에 인바디 해보니까 54kg에 체지방률 18% 나와서 좀 울컥함 흑 ㅜㅜ 내장지방 레벨도 4로 안정적이고!
몸무게 자체는 올해들어 거의 변동 없는 53.6-54.5 구간인데 체지방이 좀 더 빠진 것 같아. 근육량은 24kg 왔다갔다 유지중임!
살 찌기 전에도 18%였던 적은 없어서 살짝 자랑하고 싶었음 ㅎㅎ 아 키는 168.5야!
아 살처짐은 복부 아래쪽에 좀 거죽처럼 한꼬집 집히게 남았고(접히지는 않음) 허벅지 안쪽도 좀 처짐 ㅠ 막 흉하거나 드러나는 옷 못 입거나 할 정도는 아니고 사실 40키로 넘게 감량한 거 치고 나만 신경 쓰이는 정도긴 한데 나중에 나이 들어서 더 신경 쓰이면 미니 거상 알아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