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때 찐거로 다낭성 생겨서 피임약 처방받는거 계속 먹고있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살 안빠졌음 ㅎ
걍 나는 위장 약하고 밥먹는거 귀찮고 싫어함 맵고 짜고 달고한 자극적인거는 맛도 싫어하고 먹으면 배탈나서 맨날 슴슴하게 먹음 오히려 의사가 소금 따로 먹어주라 해서 따로 먹는중 유제품 먹으면 속 뒤집혀져서 안먹음 라면도 당연히 안먹음 식빵 몇달에 한번 한두개 먹음 간식 안먹음 과자 안먹음 단거 걍 안먹음 몇달에 한번 과자봉지 하나 뜯으면 한두개 집어먹고 질려서 책상위에 뒀다가 몇달뒤에 발견하고 버리고가 반복임 탕후루도 아직 안먹어봄ㅋㅋㅋㅋ
음료는 가끔 제로 마시던가 (내기준 제로가 일반보다 덜 달게 느껴져서) 그냥 물이나 티 마심 일반물은 하루 3리터는 마심
뭐 먹으면 한시간이내에 설사나서 화장실 가야함 배부른 느낌 더부룩하게 느껴져서 걍 배고픈기만 사라지면 안먹음 그냥 어릴때부터 먹는 양 적고 입 짧아서 음식에 금방 질려함
하루에 햇반 작은거 반정도 먹고 고기도 그정도 야채 간 안하고 찐거는 두배로 먹고 저녁엔 걍 과일 (사과 하나정도)로 떼움 샐러드 먹을때 드레싱같은거도 안하고 먹음 (샐러드도 걍 야채 자른거만 먹는거지 치즈니 다른거 안 넣어먹음) 먹는량 적은거 몸에 안좋은거 알고있는데 저거보다 더 먹으면 속이 너무 안 좋아서 괴로움 ㅜ
위장내시경 했는데 문제없고 근데 맨날 토하고 설사하고 난리야 ㅋㅋㅋ
담낭염와서 담낭 떼어냈고 이 이후로는 소화기관 더 예민해져서 더 조심해서 먹음..걍 평생을 소식해왔고 슴슴하게 먹어옴
운동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완전 안하는거도 아니고 걍 살찌기 전이나 지금이나 운동량은 비슷비슷
지인들이랑 밥 처음 먹으러 가면 내가 몸집이 크니깐 다들 양을 많이시키거나 나한테 더 덜어주는데 맨날 남기고 그러니깐 다들 내가 왜 살찌는지 모르겠데 최근에 일주일정도 지인이랑 여행갔는데 지인이 자기가 너보다 더 먹고 아이스크림에 단 간식까지 먹는데 너는 왜 살이 안빠지냐, 몸 안좋아서 부운거 아니냐는데 부운거로 이렇게 될수가 있나?
의사 만나면 맨날 살빼라 먹는량 줄여라 그래서 평소에 먹는거 말해도 안믿어 ㅋㅋ 결국 위고비나 마운자로해서 먹는량 줄여보자해서 일년정도 (처음 몇댤은 위고비, 나머진 마운자로)해봤는데도 원래 입맛없이 살고 안먹으니 효과도 없음
딱히 먹고싶은거도 없고 매일 먹는거도 걍 살기위해 먹는거지 좋아서 먹지 않음
해외라 내 보험 커버되는데까진 검사 해봤는데 목이랑 허리디스크있고, 간 안좋고 다낭성있는거빼곤 딱히 크게 문제되는거도 없음 걍 면역력 좀 약하고 염증끼있어서 자주 감기걸리고 그런거 근데 내 보험이 좀 안 좋은거라 만나는 의사들이 좀 안 좋은 의사들이라 뭐 발견 못하는거일지도..
살이 안빠지니 짜증남 ㅋㅋㅋ다방에서 기초+300칼로리는 먹어야한다는데 그렇게 먹으면 위장 난리나서 안됌 ㅠㅠ
다낭성이 제일 문제인건가?
디스크때매 힘든운동 못하는게 문젠가?
아님 지인말대로 몸이 부어있는건가…
아님 다른 병이 있는건데 못 발견하는건가..
한국가서 비보험으로 종합검진 해봐야하나..
걍 어떻게 살 빼야하는지를 모르겠음 혹시 더쿠에 나랑 비슷한 덬있나 궁금해서 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