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일1,2식하고(극단적 다이어트 아니고 ㄹㅇ로 바빠서) 평생 소식함 부모님의 영향으로.
식단도 다이어트 겸 건강되찾기가 목표였어
오늘 첫끼는 평범했다
익힌 양배추, 닭가슴살 1덩이, 현미밥50그램, 두부조림
이걸 먹다가 갑자기 입이 터진거임
허겁지겁 무화과크림치즈깜빠뉴를 처먹음
아메리카노로 속죄함
금방 또 입맛이 돌길래 그냥 토마토를 300그램 먹어버림
토마토는 좋은 애피타이저였다
견과류 쳐묵
쿠크다스 빼빼로 처묵
보쌈1인분과 비빔막국수 쳐묵
필 받아서 선물받은 고급 청주 깠음
입가심으로 하겐다즈 깜
이렇게 먹다니 너무 맛있었고 후회됨 그리고 당황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