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생리라 이번주에 진짜 당이 미친듯이 땡겨서
덬딜방에서 싸게 주고 산 트윅스탑이라는 과자를 뚫어져라 쳐다만 보다가 방금 못참고 딱 하나만 까먹었는데
3주만에 밀가루+초코를 먹은거였는데
한입먹고 엄마 주고왔다..
너무 기대를 했나 그냥..그냥 달아. 어마무시하게 달아 달다.. 윽 달아!
먹고싶어 할때는 진짜 영혼 팔아서라도 하나만 먹을까...? 했는데 한 입 먹고 고민 해결댓다!!!!!
계에속 안 먹고 먹고싶다 먹고싶다.. 하는것보다 한입 먹고 털고나니까 ㅋㅋㅋ 허무하고 속이 다 씨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