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는다-얻는건 아무것도 없고 잃는 것만 한바가지
흔히 말하는 클린식만 먹는다-보상심리 때문에 입터짐이 크게 옴
음식 종류 안가리고 적게 먹는다-몸무게는 유지인데 체지방 찌고 근육 빠짐
칼로리는 맞추되 밀가루 자주 먹음-몸무게 유지, but 뱃살이 찜
단백질 위주의 일반식을 2끼 먹는다-몸무게, 체지방, 근육 유지 / 여기에 운동 추가하면 체지방 빠짐
사람마다 다르지만 난 딱 이렇더라
확실한건 안먹으면 오히려 체지방 오르고 근육 빠진다는거랑 빵 먹으니까 뱃살 찌는거ㅜ
돼지고기 김찌에 닭다리살로 만든 닭볶음탕 주식으로 2끼 먹으면서 일주일에 두번 운동할 때가 체지방 계속 빠지고 근육 유지돼서 수치는 제일 좋았어
요즘은 먹고 싶은거 안가리고 먹되 (떡볶이, 곱창 이런 것도 먹음) 아침, 점심에 조금씩만 먹고 그 뒤는 공복 유지하는 좀 대충의 삶을 사는데 체중 1키로, 체지방률 1퍼 내외에서 왔다갔다 하는 중 (체지방률 18~19)
나도 다이어트만 1n년 삶이라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난 클린식 할 때가 오히려 살도 안빠지고 정신은 개힘들고 음식 집착 제일 심하고 그래서 지속력도 짧았던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ㅜ
지금은 이거 내일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라 입이 좀 더 잘 막아지고 자포지기 심정이 좀 사라져서 좋아 다이어트는 진짜 멘탈싸움이라고 갈수록 더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