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대단한 거처럼 적어놨지만 다들 파스타는 최대 20분컷 하는 거 알구 있지만 맛나니까 거창하게 함 불러봤어..ㅎㅎ
<바질페스토 파스타>
2. 스테비아 방토 5알 씻어서 반 쪼개기
- 그냥 방토도 해보고 방토 빼고도 알룰로스 넣고도 만들어 봤는데 스테비아 방토가 젤 맛있었어.
3.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 4숟가락 정도 넣고 방토 먼저 약불로 볶기
4. 어느 정도 토마토 딱딱함이 풀리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 반스푼 넣고 마늘 색 쪼끔 바뀔 때까지 볶기
5. 보울에 4번 옮겨담고 바질페스토 인심좋은 한 숟갈 넣고 1번 집어 넣고 일차적으로 섞기. 사실 더 넣어듀 돼
6. 파마산 치즈(난 귀찮아서 걍 가루 씀) 기호대로 넣고 2차 섞기
-> 냉장고에 넣어도 존맛탱이기 때문에 도시락으로 많이 싸감. 도시락 싸가는 사람들은 전자레인지 파스타 쿠커 사는 거 필히 추천! 대신 바로 먹는 거 아니면 1번 조리 시간을 좀 줄여도 돼. 어차피 시간 지나면 소스 먹어서 불음
-> 단백질이 부족하기 때문에 난 다방에서 추천 받은 올반 치킨텐더를 파스타 전자레인지에 집어 넣을 때, 에프에 돌려주기도 함. 둘 다 10분 정도라 시간도 딱 됨.
-> 샐러드는 쿠팡에서 귀찮아서 시키는데 요거 괜찮아. 물론 직접 야채 사는 거보단 가성비 떨어지겠지만 음식물 쓰레기 최대한 덜 나오게 하고 싶어서 이미 잘려져 소분된 팩 선호함. 드레싱도 나쁘진 않은데 난 비비드키친 드레싱 따로 싸서 찍어 먹어
진짜 들인 노력에 비해 맛도리니까 언젠가 시도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