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최고점 68키로그램에서 작년 이맘때쯤 51.2까지 뺐다가
올해 초 52.2 유지하다가
이직하고 53키로 유지..
지금 55키로까지 불었는데
이직한 회사 탕비실에 과자 100만원 이상씩 항상 차 있으니까 나도 모르게 넘 주워먹었나봐..
그리고 확실히 간식은 먹고 운동은 안해버리니까 그냥 찐다.. 안빠져
작년에는 출근 전 1시간 반 운동, 출근 후 2시간 반 운동해서 노력했는데
지금은 아침에 30분 실내 자전거 타는 것도 겨우겨우
살 빼는 법 작년에는 너무 잘 알고 잘 실천했는데
올해는 머리는 아는데 몸이 너무 안 따라와주니
이상과 현실이 부딪히는 스트레스...
이직, 새로운 연애, 주 4일 야근 어쩔 수 없는 거 아는데...
올해 안에 4키로 정도는 수습할 수 있겠지?
한 달에 1키로씩 이니까 나 할 수 잇따..
아 옷이 한 치수 큰 걸 입어도 꽉 끼어 스트레스다
아냐.. 올해 가기전에만 수습한다
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