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도못했는데;ㅠ..갑자기 회사가 많이불안해져서 다른분들 죄다 잘렸나봐 갑자기 지난주에...막내라 내가 월급젤적어서 걍 한명한테 다시키려고 나만 남은듯,,ㅎㅠ

내가 그분들 일 다해야하는건 둘째치고 이대로가다간 어차피 나도 잘릴것같은데 반년 다이어트 잘하던거 의욕이안난다

금토일다 헬스장도안가고 반년내내 손에안대던 떡이랑 라면으로 끼니떼우고 에흉

필테1대1수업은 환불받기로했는데 헬스장이용권 3개월남은거라도 환불할까,,,,,,,, 22살때부터 여기서만 일했는데 뭔가 세상이 무너지는기분이야

아님 이런것도 지나가려나 필테환불했으니깐 운동이라도갈까 오늘 스브도입고 세안용품 다들고오긴했는데..ㅠㅠ 

ㅋㅋㅋㅋㅋ아 할부질러놓은게 너무많닼ㅋㅋ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