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쫌 넘게 헬스하다가 목표를 정하고 하고 싶어서
식단 웨이트 유산소 하면서 바프 찍었어
(종종 치팅도 함)
끝나고 기초+400 정도? 하려고 했는데
이제 더 먹고 종류도 다양해지니까 스트레스 별로 안받을 수 있겠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어렵다
기초+400에 얽매이지 않고 먹으려해도 예전에 어떻게 얼마나 먹었는지 이제 기억 안나ㅠㅠㅠㅠ
전엔 자연스럽게 그게 조절됐는데(평생 정상체중 유지...물논 종종 디저트 과폭식을 한 적은 있오 식습관이 엄청 좋은 편인 것까진 아니었지만 자연스럽게 몸무게 유지)
이젠 계속 탄단지를 생각하고 활동칼로리를 생각해ㅠㅠ
다이어트 지식을 학습하고 이걸 반복 적용하다보니깐 습관이 된건지
일반식 좀 먹으면 불안하고 이런 정도는 아닌데
뭐를 얼만큼 먹고 얼만큼 운동해야 할지 모르겠다 머리론 아는데 마음이 혼란스러운 그런 너낌
끼니때되면 적당히 배부를 정도로 먹는게 자연스러워야하는데
전체적으로 하루에 먹는 음식을 머리로 계산하면서 먹다보니까 배고프지 않은데 챙겨먹는다거나
배불러도 갑자기 폭주하고싶다거나...
운동도 즐거워서 하는 건 아닌 것 같구 엄청 싫진 않은데
즐기고 싶은데 잘안됨ㅎㅎㅎ
그냥 식단 계산 멈추고 운동만 조금씩 하는게 맞는걸까ㅠㅠㅠ
결국엔 건강해지고 싶은 건데 어렵다어려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