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피자 한판 스파게티 반인분 혼자서 숨도 안 쉬고 꾸역꾸역 다 먹고 들어와서
분명 배가 부른데 옷도 안 갈아입고 요거트 250g 한입에 털어넣음
다시 치즈 꺼내서 먹으려다가 겨우 겨우 계란 2개 먹고 참았는데ㅜㅜ
지금도 분명히 소화 안 되고 배부른데 계속 넣고 싶어
참느라 물 2리터 한병 다 마시고 있어
생리하려면 1주일이나 더 남아서 호르몬때문도 아닌 거 같고
요즘 계속 이래서 정체기에 걸려있다가 오히려 체중 늘었는데 어떻게 마음 잡고 정신 차려야할지 모르겠어
내가 너무 싫다
식욕 제어 못 하는 거 사람 같지도 않고 하루 종일 먹을 거 생각하는 거, 아직도 고도비만에 가까운데 다시 폭식 시작하는 것도 미친 인간 같아서 싫어ㅜㅜ
식욕억제제는 처방 받아 먹어도 그때뿐이고 위를 잘라내고 싶은데 위밴드 같은 거 해도 이 미친 식욕은 그대로일거 같아서 망설여져
내가 너무 너무 싫은 밤이야
분명 배가 부른데 옷도 안 갈아입고 요거트 250g 한입에 털어넣음
다시 치즈 꺼내서 먹으려다가 겨우 겨우 계란 2개 먹고 참았는데ㅜㅜ
지금도 분명히 소화 안 되고 배부른데 계속 넣고 싶어
참느라 물 2리터 한병 다 마시고 있어
생리하려면 1주일이나 더 남아서 호르몬때문도 아닌 거 같고
요즘 계속 이래서 정체기에 걸려있다가 오히려 체중 늘었는데 어떻게 마음 잡고 정신 차려야할지 모르겠어
내가 너무 싫다
식욕 제어 못 하는 거 사람 같지도 않고 하루 종일 먹을 거 생각하는 거, 아직도 고도비만에 가까운데 다시 폭식 시작하는 것도 미친 인간 같아서 싫어ㅜㅜ
식욕억제제는 처방 받아 먹어도 그때뿐이고 위를 잘라내고 싶은데 위밴드 같은 거 해도 이 미친 식욕은 그대로일거 같아서 망설여져
내가 너무 너무 싫은 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