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
새송이 2개
들깨가루(껍찔깐거 안깐거 다 ㄱㅊ)
들기름
조선간장(국간장)
있으면 넣고 없으면 마는 재료
고추기름
양조간장
파(나는 가위로 대충 썰었더니
젓가락질 할 때 같이 안 건져져서 나중에 파만 남음)
1. 라면 1인분만큼 물끓이기 소금도 두 꼬집 넣너줘
감자칼로 얇게 뜨거나 칼로 얇게 잘라줘 얇을 수록 맛있어
파도 넣고싶음 잘라줘
3. 끓는 물에 새송이 넣고 약간 흐물해질 때 꺼낸 다음 찬물에 헹궈
생파 좋아하면 파 따로 빼놓았다 무칠 때 합쳐도 되고
파 익히면 달아지니까 같이 데쳐도 좋아
그리고 물기 대충 짜줘
4. 국간장 한 숫가락
양조간장 한 숫가락
들기름 반 숫가락~2숫가락(취향껏)
들깨가루 한숫가락~세숫가락(취향껏)
넣고 잘 섞어줘
버섯 물을 얼마나 짜냈는가에 따라 간이 많이 달라질 수 있어
간 봐서 짜면 버섯 삶은 물 조금 끼얹어서 눅진하게 먹고
싱거우면 국간장 찔끔씩 추가해줘
나는 들기름이 6방울 남아서 병 털어넣고
좀 맵게 먹고싶어서 이금기 칠리오일 건더기 건져서 한티스푼 추가했어
여기에 소고기 다시다 찔끔이나 연두 넣음 훨씬 맛있지만 난 생략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