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시도
다크초코쿠키랑 오트밀 크랜베리 쿠키
다크초코쿠키랑 오트밀 크랜베리 쿠키
첫만남은 너무 어려웠고 어딘가 어색함
바삭한 식감을 원했으나 쫀득과 퍽퍽의 중간 그 어드매
두번째 시도
크럼블 라즈베리 바치케
사실 원래 레시피는 치즈케이크였는데 집에 오븐이 없어서..선물용이라 그동안 성공만했던 안전빵 바치케로 바꿈
옆면 이뿌지
만들다 남아서 내가 먹을 미니미도 만듦
아몬드가루가 없어서 집에 있던 피스타치오 마카다미아 갈아서 썼는데 그 크럼블이 너무 맛있어서 두껍게 쌓음ㅋㅋㅋㅋㅋ
원 레시피는 라즈베리만 올렸는데 나는 콩포트 만들어둔게 있어서 그것도 한겹깔았더니 더 상큼하고 맛났엉
세번째 시도
보이니 밑줄로 갈수록 쿠키들이 균일해지는거
역시 사람은 해봐야 느나봐 ㅋㅋㅋㅋㅋ 만들면서 혼자 웃겼음(나만 웃김 미안)
밀크초코쿠키인데 바삭한 식감을 원해서 몇몇 덬들이 추천해준 레시피로 만들었는데 성공했엉!! 집에 백설탕은 없어서 흑설탕으로 전부 넣음
완전 파삭 오도독이양
마카다미아도 구워서 넣음!
이제야 쿠키 어떻게 만드는지 감이 잡혀 베이킹 재밌당
근데 박력분이 바삭한 식감 나오는줄알았는데 이건 빵같은? 식감이고
오히려 중력분 사용한 쿠키가 바삭한데 왜그런지 모르겠음
어쨋건 첫 베이킹은 나름 성공적이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