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마요네즈... 맛은 있는데
입구부분에 얇은 뚜껑 하나 더 있어서 여기에도 마요네즈 범벅으로 묻어서 지저분해지고
무엇보다 머리통 부분이 딱딱해서 마요네즈 거의 다 써갈 때쯤이면 짜기 너무 힘들어
머리통을 바닥으로 돌려놔서 마요네즈 모아놔도 결국 그 입구 부분에 모여있는 부분은 못 씀...
아깝기도 하고 너무 불편해...
코울슬로 드레싱도 입구 부분 넓고 딱딱해서 이것도 항상 퍽퍽 쳐줘야 됨 ...
넘 불편하고
용기를 이렇게 만듦으로써의 장점은 단 하나도 모르겠는데
대체 왜 이런식으로 만들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