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를 떠나서 굉장히 애정어린 관계였다고 생각해
머랄까 간질간질한 남사친보다는...내뒤에 항상 있던 키다리아저씨?
타오 스스로도 베이징 가족이라고 하는거보면 생각보다 더 많이 의지한거같기도 하고ㅠ
쑨위안주가 회사로 꽃보내고 티안내면서 응원해줘
위안주 회사지원으로 운전면허도 같이 따
타오 회사에서 모르는거 있을 때마다 꿀팁 알려줘..
도니 전 회사에서 한 이상한짓 캐줘
타오한테는 쑨위안주가 항상 뒤에 있었던게 꽤나 든든하게 느껴졌을거같아
(물론 그가 자기를 짝사랑했다는걸 몰라서 더 편하게 느꼈을순 있지만)
쑨위랑 타오랑 위안주 가고 나눈 대화를 보면 둘다 그를 정말 인간적으로 사랑하고 있었다는게 느껴지니까..
그래서 그가 그 선택을 했을때 타오가 무너져 내릴 징조가 있었던게 아닐까 싶어..
(어떤 덬이 말했던 타오 멘붕의 트리거,,?)
그러다 그가 남긴 편지에 "너의 연애는 행복하지 않아"
이말이 타오 본인도 외면하고 있던 롼녠과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한게 아닐까 싶어
찐친이 나에게 너 그거 아니야! 라고 말해줬을때, 큰 생각이 없다가 갑자기 와닿는거 있자나
하 다시보니까 쑨위안주의 순애가 너무 잘보인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