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자기때문에 잡혀서 폐인 되기 직전인 사람한테 좀 모질게 대한다 싶었거든. 모청안도 처음엔 애틋하기만 하다가 야명주 주고 지하감옥 얘기하는 소소 속뜻 눈치채고 싸늘해진거고...근데 뒷부분 보니까 척운가가 몰래 듣고 있는거 알고 일부러 더 독하게 말한거였네. 소소 태도에 상처받았으면서도 경맥 끊기는게 대수냐 난 가루가 되더라도 널 찾아갈거라고 집착 드러내는 모청안 ㄹㅇ 미쳤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