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전 현씨 집안의 딸 현진이 살해당하고 19년이 지나 현씨집안의 맏아들 현양과 현양의 딸 념매에서 시작됨
념매는 클수록 고모인 현진을 매우 흡사하게 닮아가서 현양은 과거 동생이 죽기전 데리러가겠다는 약속을 지키지못해 죄책감과 불안감에 딸을 감시하면서 살고 있었음.
이후에 또다른 사건과 현진이 살해당한 사건이 맞물리면서 현씨집안은 다시 구설수에 휘말리게됨.
겉으로보면 사건물 수사물에 가깝지만 들여다보면 각각의 인간성, 죄책감, 심리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임.
현씨집안은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19년전사건에서 살아가고 나아가고 있는거같지만 실은 아무도 그 날로부터 나아가지 못했음..ㅠㅠ
그래서 진행될수록 그날의 진실 현진과의 관계 등을 조금씩 보여주면서 가족전체가 19년전에서 벗어나고 화해하는 과정이 그려짐.
사건을 해결하면서 가족들 개개인의 이야기가 맞물려서 재밌게봤어.
12부작이라 짧아서 조금 부족한부분도 있긴한데 오랜만에 다음 회차가 기다려지는 드라마였다.
특히 현주역할의 학뢰배우 표현력이 정말좋았어.
잘봤음.
https://img.theqoo.net/FoxOj
https://img.theqoo.net/eiABb
과거에 좋았던시간들이 넘 안타깝고 맘아프더라 재밌었어
념매는 클수록 고모인 현진을 매우 흡사하게 닮아가서 현양은 과거 동생이 죽기전 데리러가겠다는 약속을 지키지못해 죄책감과 불안감에 딸을 감시하면서 살고 있었음.
이후에 또다른 사건과 현진이 살해당한 사건이 맞물리면서 현씨집안은 다시 구설수에 휘말리게됨.
겉으로보면 사건물 수사물에 가깝지만 들여다보면 각각의 인간성, 죄책감, 심리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임.
현씨집안은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19년전사건에서 살아가고 나아가고 있는거같지만 실은 아무도 그 날로부터 나아가지 못했음..ㅠㅠ
그래서 진행될수록 그날의 진실 현진과의 관계 등을 조금씩 보여주면서 가족전체가 19년전에서 벗어나고 화해하는 과정이 그려짐.
사건을 해결하면서 가족들 개개인의 이야기가 맞물려서 재밌게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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