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지금 이 공연을 보러가는거 맞는건가
내가 이 공연보러갈시간에 못다해놓은 일을 해야하는거 아닌가
이래도후회할것같고 저래도후회할거같고
걱정하고, 고민하고 반복의 나날을보내다
그냥 다녀왔어.
새벽부터일어나서 출발준비하면서 공연장도착해서 대기하면서
공연중에 퇴장하면서 돌아오는 버스에서
현생생각안나고 너무 좋았어
내게 당장 내일부터 닥쳐올 힘듦따위 하나도 생각안났어.
소리지르고 웃고 떠들고 너무좋은 하루보냈어
돌아와서 한숨자고 일어난 현실은 다시 지옥이지만,(ToT)
다음의 행복한 하루를 위해
또 현생 살아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