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적으로 재밌는가?
➡️죽은줄 알았던 지니아가 갑자기 돌아와서 벌어지는 현재의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대부분의 이야기가(미래를 아는) 등장인물 과거흐름뿐..근데 그 과거가 재밌는것도 아니야
죽은줄 알았던 여자가 살아 돌아왔다!! 치고는 돌아온걸 만났을때의 묘사도 건조하고, 주연 셋의 과거 서술 길게 해두고 지니아 관련얘기와 주변인들 문제는 급 마무리된 느낌. 스토리보다도 지니아란 맥거핀으로 어성주의적 이야기를 하려고 한건가 싶은데
그렇다면 페미니즘 소설로서는?
➡️나는 이것도 애매했어
사실 마거릿 애트우드 작품 시녀이야기가 유명하단건 아는데 설정때문에 보기 힘들것 같아서 미루고있었고, 이걸로 처음 읽었거든?
근데 이거보니까 시녀이야기 안보길 잘했다...싶을정도야
서로 다른 여성들이 여자라 겪는 힘듬(특히 성적으로!!!), 부조리함, 동시에 남성중심 사회에서 성장한 여자로서 갖는 어쩔수없는 여혐적 시선...은 나와있지만 거거서 더 나간 건 없는 느낌이었어 그냥 그녀들의 힘듬을 보면서 내내 힘들었을 뿐
찾아보니 90년대 나온 소설이던데 지금 작품이면 또 달랐겠지? 기대 많이 했는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