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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의 미니 리더기 변천사
900 16
2026.03.20 19:12
900 16

예전부터 휴대성이 좋은 미니 리더기를 좋아했음

주머니에 쏙 들어가고 가벼워서 손목에 부담 안 되고

 

첫 미니는 코보였어

당시 희귀 매물이던 화이트를 중고로 구해서 잘 썼어

프론트라이트는 없지만 미니 사이즈로는 드물게 터치였던 기억이 남

등판 껍데기 교체가 쉬워서 색깔놀이가 가능하니까 중고시장 뒤져서 새걸로 푸시아 컬러 등판도 사고 정품 케이스도 사고

소장만 하다가 세트로 방출했던 기억이 나네

그땐 하나를 사면 하나를 방출하는 식으로 리더기를 3-4개 정도만 소장했었어

저렇게 책이랑 가로 세로가 같은 비율의 미니 리더기가 요즘은 없어서 그냥 둘걸 살짝 아쉬움도 있어

하지만 배터리 나가고 교체해도 너무 느리고 베젤 너무 넓어서 크고.. 그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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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모델은 포켓북 미니라는 유럽 지역에서만 팔던 5인치 리더기였는데

역시 프론트라이트 없고 터치 아니고 버튼식이었어

코보 미니보단 얇아서 더 가벼웠던 걸로 기억함

6인치인 교보 샘과 크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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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잘 쓰다가 중간에 하이센스인가 중국산 이잉크 핸드폰을 사서 미니 리더기로 사용하면서 방출했어

근데 화면 비율 마음에 안 들고 크기는 작아도 핸드폰인지라 무거워서 잘 안 쓰다가 배터리 부풀어서 버렸어

 

그리고 이제는 리더기가 커지기만 하고 작은 건 안 나와서 6인치를 휴대용으로 사용하다가...

xteink x4가 나왔고 사서 너무 잘 쓰고 있어 ㅋㅋㅋㅋ 

x4 2개를 나란히 놓은 크기가 코보 미니 크기더라구

터치 안 되는 것도 좋고 프론트라이트 없지만 빠릿빠릿하고 요즘 최애 리더기임

 

그래서 이걸로 다시 읽고 싶어서 구글 북스로 책 다시 구입함 ㅋㅋㅋㅋㅋ

어떻게 지원 안 되는 리더기로 읽을 수 있는지는 이북까페 같은 곳 검색하면 나오니까 생략하고..

리디에서 예전에 산 헤일메리도 영화 표지로 바뀌었던데 (왜!!! 예전에 샀는데 맘대로 표지 바꿔버리냐고!! 이러다 나중에 바뀌면 또 바뀌겠지 ㅋ) 

구글 북스에서 사면 좋은 점이 표지 내맘대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야 

띠지 없는 이미지는 찾아봐도 없어서 전자책 표지인데도 불구하고 띠지 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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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서 변환해서 리더기에 집어넣기까지 1시간은 족히 걸렸지만 이 과정조차도 즐거운 기기덕후이기도 해서 ㅎㅎㅎ 기기 좀만 만질 줄 알면 강추하는 미니 리더기임

그래서 이것보다 더 작은 x3도 예구해둠 ㅋㅋㅋㅋ

안드 버전이 하반기에 나온다니까 그거 기다려도 좋을 것 같아

역시나 발매되면 사고 싶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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