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러스트 페어 갔다가 스티커 한가득과 저 맥세이프 그립톡을 사왔어.

첫 리더기 꾸꾸로는 그립톡과 같은 작가님의 스티커 선택.

투명 OHP 필름 위에 스티커 붙인 거라 새 필름에 다른 스티커  붙여서 갈아 끼우면 또 완전 새로운 느낌으로 쓸 수 있어.

폰에만 해왔는데 리더기는 확실히 뒤판이 커서 가득 채우니까 좀 지저분한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스티커들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만족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