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츠타야
어쩌다 보니 3곳이나 들렸는데 지점마다 그 지역에 맞춘 책이나 공간 구성이 흥미로웠음
1-1. 츠타야 마루노우치
쇼핑몰 안에 있는데 유료 대여공간, 서점, 팬시가 2층에 걸쳐서 있음
유료대여공간은 한시간에 2600엔인가 그래서 비싸더라
다양한 팬시랑 책 보려면 ㅊㅊ
팬시 구성이 마루젠이랑 비교해서 압도적으로 좋아서 왜 츠타야인지 이해함
유료대여공간이 시야가 트여있어서 사진 찍기 좋을 거 같음 난 안 찍음
1-2. 츠타야 시부야
유료공간대여 스벅 오타쿠 굿즈의 총합
책은 없고 가수랑 포켓몬이랑 아니메 굿즈만 있었음
1층은 팝업도 겸하는 거 같고
일본 온 외국인 타겟팅을 제대로 한듯
핫트랙스가 교보문고를 잡아먹었다고 생각하면 됨
일본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시부야는 명동 같이 사람 너무 많아서 잘 안 간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외국인 관광객 타겟으로 점포구성을 한 게 보임
1-3. 츠타야 산겐자야
친구 동네인데 있길래 가봤는데 동네서점임
거의 책만 파는데 그 동네 특화로 산겐자야 여행책이랑 맛집책도 대량으로 가져다 놓고 팔아서 흥미로웠음
독립서점+메이저서점의 느낌
2. 마루젠서점 본점
도쿄역 마루노우치 근처에 있는 5층짜리 서점
책이랑 팬시 다 파는데 책에 집중함
책이 어마무시하게 많고 영어서적도 5층에 있어서 다 보기 좋은 느낌
책양이나 종류 보고 출판대국이구나 감탄함
책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적당한 팬시라면 마루젠 ㄱㄱ
힙한 느낌 아니고 전통 서점임
3. 키노쿠니야 오텐마치
이 서점은 오피스가 건물에 있어서 딱 그 사람들이 쓸만한 책들이랑 팬시 굿즈가 있어서 간략하게 집중해서 보기 좋았음
사람도 얼마 없었고
여기서 우칸무리 책클립 샀음
4. eslite 니혼바시
유린도라는 일본서점이랑 대만의 초유명서점 eslite이 합작해서 낸 지점
대만책이랑 대만 상품이 많고 예술계통 책이 많았음
5. 분키츠 롯본기
여긴 알고 간건 아니고 지나가다가 멋져보이길래 들어감
유료 공간 대여 위주로 공간 구성이 되어있는데 서점쪽에 그 기간마다 큐레이션도 흥미로웠고 잡지도 다양해서 보는 맛이 있더라고
되게 유명한 독립서점이고 서점으로 일본에서 공간대여 및 책 대여를 도입했던 서점이래
난 갔다가 무라카미 하루키 특별판 잡지를 참지 못하고 사왔다
6. 사온 것
무라카미 하루키 잡지 책이랑 내 업계쪽 책 사왔음
요새는 영화 국보 유행으로 국보 책이 압도적으로 잘 나가고 butter라는 책도 잘 나가는듯
업계 책들 보는데 엄청나게 다양하게 나와있어서 감탄함
그리고 책 굿즈로 우칸무리 북클립 사옴

(실샷 찍기 귀찮아서 상품페이지로 대신한다)
웬만한 서점이면 다 있길래 좋은 템인가 보다 하고 사왔는데 책 잘 잡아주고 안정감 좋더라. 가볍고.
선스타문구에서 나온 건데 2024년 문구전에서 상 받은 제품이라고 하더라고(귀국하고 앎)
작은 버전이랑 큰 버전 있는데 큰 버전 사왔고 세금 합쳐서 660엔이었다
투명버전 있고 불투명 버전 있는데 투명 버전이 짚어도 글자가 보임요
마루젠서점은 산리오 콜라보 버전 팔았는데 거기선 880엔이었음.
산리오를 좋아하진 않아서 안 사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