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리 작가의 '오늘의 세리머니'!!
나는 레즈덬인데 정말 내 일처럼 몰입하면서 읽었어
헤테로들에게 결혼은 타파해야 할 가부장제의 일부이기도 하지만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나 같은 사람들한텐 정말 너무 간절하게 하고 싶은 거거든 ㅎㅎ..
이 소설이 나의 트리거를 건드렸고 그래서 많이 이입하면서 읽었어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레즈비언 공무원이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해 동성부부의 혼인신고서를 수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야
그리고 스포일러라서 말할 수는 없지만 꼭!! 마지막 작가의 말까지 읽어 줬으면 ㅎㅎ
이게 얼마나 로맨틱한 소설인지 알게 됨 ㅠ (책 내용이 로맨스가 주는 아냐 ㅋㅋㅋ)
- 우리 너무 비장하지 말고 신나게 가자.
- 그래, 계속 쏘다 보면 언젠가 죽겠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대사...... 100% 페이백이니까 덬들도 츄라이 해 줬음 좋겠다
그리고 동성혼 법제화 많관부
많이 읽어 줬으면 좋겠어서 이벤트 링크 달고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