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는 거 붙잡고 꾸역꾸역 써서 제출한 느낌이랄까작가는 만족했을까 의문이 들었어...누가 좋아하는 작가 물으면 김애란 말했었는데 이젠 뭐라 답할지 모르겠어작가의 최신작을 추천할 수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