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보고 이제야 읽어봤어! 불장난 이야기를 끝까지 긴장감 있게 끈적한?! 농도로 풀어내는 능력과 문장과 표현의 섬세함에 놀랐어.. 결말이 약간 양귀자의 모순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음ㅋㅋㅋ 프랑스 문학 향기가 이런거구나..하고 찐하게 느낌ㅋㅋㅋ 같은 작가의 슬픔이여 안녕도 바로 읽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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