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러건트 유니버스라는 브라이언 그린의 전작을 재밌게 읽어서 저자 이름만 보고 빌려옴.
빅뱅부터 해서 엔트로피, 진화, 생각, 예술, 종교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과학 이론을 가지고 설명하는 책이야
차례에도 나오지만 나름의 순서가 있어서 여러 소재를 다루고도 산만하지 않아서 좋았어
엘러건트 유니버스에서도 느꼈지만 과학을 설명하는 비유를 참 잘하는 작가야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우주의 기나긴 시간 속에서 인간이, 생명이 존재하는 시간은 참 짧은데
그럼에도 이렇게 자기 존재를 인식하고, 세상을 탐구해 온 우리가 특별하다는 걸 알려주는 책.
빅뱅부터 해서 엔트로피, 진화, 생각, 예술, 종교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과학 이론을 가지고 설명하는 책이야
차례에도 나오지만 나름의 순서가 있어서 여러 소재를 다루고도 산만하지 않아서 좋았어
엘러건트 유니버스에서도 느꼈지만 과학을 설명하는 비유를 참 잘하는 작가야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우주의 기나긴 시간 속에서 인간이, 생명이 존재하는 시간은 참 짧은데
그럼에도 이렇게 자기 존재를 인식하고, 세상을 탐구해 온 우리가 특별하다는 걸 알려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