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종: 크레마 사운드업


장점

1. 가볍다

스마트폰보다 조금 더 무거운 정도라서 휴대성이 참 좋음. 케이스에 넣어서 여기저기 들고다니기 부담없고 손목에 무리가 덜 감

2. 다양한 책을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다.

읽고싶은 책이 생겼다 -> 검색 -> 다운 -> 읽음 굳

3.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기분 좋다.

내 손에 작은 도서관이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행벅

4. 독서량이 올라감

이건 진리의 사바사긴한데 난 이북리더기 사고나서 독서량이 5배 이상은 늘은 것 같아. 근데 사람들이 중고로 많이 내놓는 걸 봐선 안 읽을 사람은 안읽는 듯ㅠㅠ



단점

1. 생각보다 없는 책이 많다.

출간된지 오래된 책들이 대체로 없더라구
저번엔 찾는 책이 거의 없어서 좀 슬펐움ㅠㅠ

2. 종이책 못따라감

아무래도 종이책보다는 집중력이 떨어짐
몰입이 덜 되고 훅훅 넘어가게 되더라

3. 장점2가 단점이 되기도 하는 것 같음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만큼 재미없거나 흥미가 떨어지면 금방 다른 책으로 갈아타게 된달까? 종이책은 이왕 빌려온 거 지인짜 노잼 아니면 걍 읽는데 이북은 그에비해 완독을 덜 하게 되는 거 같아 이건 나만 그럴 수도 있어ㅋㅋ




암튼 내가 느낀 건 이정도
어쨌든 난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고 이북리더기 살지말지 고민하는 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 그럼 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