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 리그 새 역사를 앞뒀다.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 베테랑 포워드 김정은이 WKBL 통산 최다 득점 1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8139득점을 기록 중인 김정은은 2일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이날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2점을 추가하면 기존 1위 정선민(8140점)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보유하고 있던 WKBL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라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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