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동영상 하나 해도 될까요?
쉬다가 잠시 유투브 채널중에 어쩌다 고양이 라는 채널을 보게 되었는데
내 고양이의 장례식 동영상 보고 펑펑 울다가 눈이 퉁퉁 부었어요.
참고로 회사에 칸막이가 4인 칸막이로.. 내 옆에 동료도 무슨 일 있냐고 할 정도로..
오늘 집에 가면 우리 돌돌이.. 지금보다 더 많이 사랑해 줘야겠다는 결심이 드네요.
계속 나랑 살 것만 같은 우리 돌돌이가 없을 때를 생각 할 수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언제나 함께 할 만은 없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해서 앞으로 사랑을 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에요.. ㅠㅠ
퇴근 시간까지 아직 남았는데.. 빨리 집에만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