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달라진건 없는데 요즘들어 내 얼굴만 보면 계속 울어.. 이유도 모름...
크게 울기도 하고 음소거로 작게 야옹 야옹 하기도 하고. 옆에 있어도 울고 없어도 울고...
놀아줘도 울고, 간식먹고 밥먹을때도 울어.. 화장실 다녀와도 움..
자동급식기로 밥먹는데 밥나오기 한시간 전부터 그앞에 덩그러니 앉아서 밥그릇만 보고 계속 울어...
시간 바뀐것도 없는데..
여름이라 더워서 식욕이 떨어질까 걱정했더니 식탐이 엄청 늘어서 내가 밥먹으려고 준비하면 목소리 커지면서 울고 뭐먹는지 지가 다 확인해야되고
어떤건 먹으려고 하고...
사정이 있어서 분리한 상태로 개랑 산지 1년 반쯤 됐는데 몇일전부터 나랑 개랑 출근하면 슬쩍 넘어와서 개 사료도 다먹어..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알게되고 나서 출근할때 남은 개사료는 치움).
출근전에 먹이퍼즐도 해주고 가는데 간식 봉투 지퍼백 열어서 먹기도 하고,
배불리 먹은 날은 우는것도 덜해...
우리 고양이 뚱까예요... 많이 먹을수 없어요...
오늘 아침에도 한시간 전부터 울어서 잠깨는 바람에 쓰고 가...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