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수치가 너무 안좋아서... 2주간 입원해있다가
16일 오후에 병원에서 강아지별로 갔어
4차 투석까지 하고 수치가 좋아져서 퇴원만 기다렸는데 갑자기 발작이 오더니 멈추질 않아서.. 집에 너무 데려오고 싶었는데... 너무너무 데려오고 싶었는데... 약을 멈추면 발작이 시작 되어서 이게..
발작을 멈추려면 요독 때문이어서 투석밖에 답이 없다는 거야
고생시키기거 너무 싫어서 그냥 보내주려 했었는데...
결국 월요일에 투석을 했어 투석하다 죽을까봐 너무 무서웠는데 너무 고맙게도 잘 버텨주고...
발작은 멈췄는데 계속 앓는 소리로 짖더라고...
그냥 그때 데려왔어야 했는데... 하루만 지켜보고 수요일에 데려오자고 해서... 화요일 낮에 면회 잠깐 하고 수요일만 기다렸는데ㅠㅠ 집에 가서 1시간도 안되어서 전화가 오더라고ㅠㅠ
집에 데려와서 마지막 밤 보내고 있는데
우리 강아지가 심장병이 있어서 심장소리가 엄청엄청 크거든
옆에 누원잇는데 아무소리도ㅜ안들리네..ㅠㅠ
강아지ㅜ얼굴에 내 얼굴 가져다대면 숨쉬는 콧바람이 싱싱 날아와야하는데 없네..ㅠㅠ
미칠거ㅜ같아서 너무 힘들어서 주저리주저리 써보는데
ㅜㅠ우리애기 몸이 너무 찬데ㅜㅠ 미간 만져주면 가만가만 꿈뻑꿈뻗랫는데
어떡하지 어떻게 이겨냈어 얘들아??ㅠㅠ
이제 해뜨면 화장도 하러 가야라는데 어떻게래야래 어떨데하지 어뚷데 보내지ㅜㅜ
우울힌글 미안래 너무 답답래서 새벽인데 강아지심장서리가안들랴서 시계소리만 너무 크게 들랴서 미칭거같아서 뭐라도 해야할거같아서 썻어
내년에 세는 나이로 17살이라 내가 교볻 사주려고 했는데 고등학생된다고 교복사주랴고 했는데 어떡하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