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키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집이 작은지 적당한지가 헷갈려서
평소에 집이 들어가서 잘때 보면
몸에 반은 밖에 내놓고 자거든
근데 안에 들어가서 또아리 틀고 있기도 해
그리고 혼나거나 뭐 물고 도망가면
자기 집으로 쏙 들어가기도 하고
그냥 보면 여유가 있어보이는게 아니라서
좀 작아보이기는 하는데
전에 누가 강아지 집은 너무 커도 안된다고
안에서 몸 돌릴정도면 충분하다고 해사
그렇게 보면 안에서 또아리도 틀고
들어가서 몸 돌리기는 하니까 충분한가 싶기도 해서
이 정도면 더 큰 집 안해줘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