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표시인지 불안 표시인지 침대 위에 똥을 싸둠..
가족이 집에 항상 있어서 챙겨주는데 나 없으면 방은 잘 안들어가니까(냥이가 내 방에서 자서 문은 열려있음) 똥을 발견을 못함
그래서 내가 여행에서 돌아오면 항상 침대 위에 선물처럼 놓인 떵을 볼 수 있는거야...ㅋㅋㅋㅋ이번에도 여행 다녀오는 길에 똥이 어느 위치에 있을까...이 생각 하면서 왔는데 이번에는 엄마가 먼저 발견해서 치우긴했는데 싸 두긴 했다더라ㅋㅋㅋㅋ보니깐 1박은 봐주는데 2박 넘어가면 ㄹㅇ 갑자기 분뇨를 싸지르는듯ㅋㅋ 오줌은 안 싸줘서 다행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