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이고
방광염이 처음은 아니고 특발성 방광염이어서
원래 유리너리랑 시스테이드 먹이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
애가 갑자기 사료토를 너무 하는거야
그래서 혈액검사 비슷하게 건강검진을 한번 했고 이상은 없었어
위장염인거 같다고 해서 받아온 약이 잘 들어서 토는 멈췄는데
한달 뒤에 또 토를해서 더시 약을 받아서 먹였는데도 토를 해서
우선 사료를 좋으했던 사료로 바꿔봤는데
그래서 그런가 토는 안하는데 방광염이 왔네ㅠㅜ
오능 아침 병원에 증상 설명했더니 약 먹이래서 먹였눈데도
계속 화장실을 왔다갔다 해
엄지손톱만한 소변을 계속 보고
다른병원에 데려가야할까 아니면 계속 주시하고
약을 꾸준히 먹여봐야할까 (일주일분줬어)
아예 안싸면 데려오라고 했는데 ...뭔가 계속 왔다갔다 하니까
내 수명이 깎이는 기분이야
사실 덬들도 모를거같지만
그냥 신세한탄 해봤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