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찍히지 않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보여서는 안 되는 것들을 보는 음기남 쿠로키리 마코토
* 어렸을 때부터 귀신을 봤지만 적응하지 못하고 항상 무서워한다

오컬트부에 열정을 바치며 심령사진를 찍기 위해서 유령을 쫓는 양기녀 타치바나 미치루

없어, …없어
심령사진이 하나도 안 찍혔잖아
어째서 ㅠ-ㅠ!!!

심령사진을 찍기위해 멀리 스팟을 찾아갔지만.. 심령사진은 하나도 건지지 못한 타치바나

제가 열심히 할게요!! 아무도 찍지 못한 대단한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요!!
넌 영감 1밀리도 없어 하아~~
노력하겠다는 타치바나에게 영감이 1밀리도 없다고 팩트를 날리며 한숨을 쉼

당연함.. 3학년은 은퇴하고, 부원도 없는데 들어온 아이라고는 영감이라곤 1도 없는 타치바나 한명..

친구들 다 데려오지 않으면 3대까지 저주한다고 겁주는 오컬트부 고문쌤 ㅋㅋㅋㅋ

사람하나 살리는 셈치고 제발 오컬트부에 들어와달라고 친구 아카리에게 애원하는 타치바나
무서운 것도 싫고, 이미 배구부에 들어서 거절하자,

삼대까지 저주받는데 괜찮아..?
그거 협박하는 거야?

유령 부원만이라도 되어 달라고 부탁하는 사이 학교에 온 쿠로키리

쿠로키리와 눈이 마주치자 엎드려서 얼굴을 가리는데..

왜 그러는데?
너 쟤 소문 몰라..?

같은 반 타치키가 눈까리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쿠로키리를 따로 불러서 괴롭히자,


입 안에서 대량의 나방이 나오고, 3일동안 설사로 고생한 소문..

소문이 사실인지는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엮이고 싶지 않다는 친구..

오컬트부인 그녀는 굉장한 흥미를 느낌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이야기 하는 건 처음이지? 난 타치바나 미치루! 잘 부탁해!
인사하자 개무시당함 ㅋㅋㅋ ㅜ.ㅜ

아직 오컬트부 안 들었으면 오컬트부 어때? 영감있는 사람에게 딱 맞는 동아리거든!
선배들이랑 심령 스폿도 돌아다니고~~~ 고령회도 하고~~
안드간다
오컬트부 안 들어간다고 거절하는 쿠로키리

모두가 그런 청춘 놀이를 하고 싶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 애초에 유령 따위 흥미도 없고..

사투리 쓰는구나~~!!
쿠로키리 말은 1도 안 듣고 사투리에 꽂힘ㅋㅋㅋㅋㅋㅋ

암튼 갑자기 붙잡아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쿠로키리랑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는 타치바나에 마음이 약해지고..

니는 왜 오컬트부에 들어 갔는데? 유령같은 거 안 무서워?
무섭긴 하지.. 난 심령사진 전문이거든 한 번도 유령을 찍은 적은 없지만

찍히기만 해도 그 사진은 더이상 평범한 사진이 아니라.. 특별해 지잖아!
난 뭘 해도 평범하니까. 사진 찍는 건 좋아하지만
엄청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꼭 찍어보고 싶어.
나밖에 못 찍는 특별한 한장을!

대화중에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려서 보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까마귀 사체..

아이다, 내가 한 거 아이다
시끄럽다...! 꺼지라...
좀 꺼지라...!
멍멍멍

멍
쿠로키리에게만 보이는 유령..ㅠㅠ

쿠로키리 괜찮아? 저기 누구랑 이야기했어? 뭔가 있었어..?
.oO(사라졌다...)
타치바나가 공포에 질린 쿠로키리를 부르자, 유령은 사라짐..

쿠로키리 말인데, 이전 학교에서 엄청 위험한 녀석이었대
쿠로키리가 있던 자리 천장에서 나망이 쏟아졌대
쿠로키리랑 말하면 일주일 동안 꼼짝도 못한대
아까 체육시간에 그것도 쿠로키리 때문아니야? 근처에 여자애들도 있었고..
그럼 소문이 진짜야? 쿠로키리랑 엮이면 저주 받는다는...
쿠로키리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또다시 퍼짐.....

쿠로키리랑 엮이면 저주 받는다고..?
좋았어! 쿠로키리랑 친해져라!

제가 똑똑히 봤어여! =//▽//=
쿠로키리는 확실히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뭔가랑 얘기하고 있었어요!!
게다가 주변사람을 향한 영적 해코지...!
자신이 본 걸 신나서 주절주절 말하는 중ㅋㅋㅋㅋ

긍데.. 권유해 봤더니 동아리에는 흥미가 없다고 했어요!!
그딴 건 상관없음ㅋ

무조건 입부하도록 설득해!!
그렇게 막중한 임무를 받은 타치바나 ㅋㅋ

학교 끝나고 혼자 집에서 만화책 읽는 쿠로키리

마코토 니도 동아리 들어가면 좋을 텐데.
친구가 생길지 모른다 아이가.
할머니는 쿠로키리가 동아리에 들어서 친구가 생기길 바라고..

친구 같은 건 필요 없다.
동아리 들어가봤자 지루하기만 하다.
친구 같은 건 필요 없다다며 산책나가는 쿠로키리..

선생님한테 사육장에서 마지막으로 나온 게 니라고 들었다

엄마는 무슨 일이 있어도 니 편이데이. 그러니까 솔직하게 말해봐라.
멍

내가 한 거 아이다... 개 귀신이 있다니까. 엄마.. 믿어도.

엄마
학교에서 본 귀신은.. 쿠로키리 어릴 때부터 따라다니며 괴롭힌 귀신이었고..

니가 오면 사진에 이상한 게 찍힌다고.. 추억이 더러워지면 안 되니까 수학여행에 오지 말라고 친구들에게 따돌림도 당하기도 함..

멍 멍 멍
산책중에도 나타나서 따라다니는 개 귀신..

언제까지 따라올 낀데?!
이미 죽은 게...

내도 친구 사귀고 싶다!!
동아리도 들어가고 싶었다!!
평범해지고 싶었다!!

평범한 게 뭔데? 어떻게 하면 되는데?
아무 것도.. 아무것도 없다 아이가!
사실은.. 돌아리도 들고.. 친구고 사귀고 싶었지만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귀신 때문에 포기했던 거임.. ㅜㅜ

타치바나 하교길에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또 뭔가 있어?! 사진 찍어도 돼?! 신나서 묻는 타치바나에게 개 귀신을 가리키고..

여기!? 엉뚱한 곳을 찍음ㅋㅋㅋㅋ

선명하게 찍히게 해주세요!!

끼~잉...

그쪽이 아이다. 하나도 안찍혔데이...
뭐?! 아니야?!


이번엔 또 만지고 싶다고 손을 갖다대는데...

쿠로키리를 따라다니며 괴롭히던 귀신이 성불되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졌어...
뭐!?

유명한 주지 스님에게 제령을 부탁해도 안됐는데, 타치바나 터치에 한방에 사라짐

영감이 너무 없어서 귀신들을 없애 버리는 능력이 있음(?)ㅋㅋㅋㅋ

사진에는 아무것도 안찍힘 ㅜㅜ..
항상 발랄하던 타치바나가 서운해하는 얼굴이 짠함..ㅠ

초등학교 졸업 앨범, 생일 사진, 입학식 사진 모든 사진에 귀신이 찍혀있던 쿠로키리..

그래서 사진을 찍어보라고 말함

후후.. 드디어 나도 심령사진을 찍는 걸까~ 좋아하는데

아무것도 안찍힘..

아무것도 안찍혀서 충격 받음ㅋㅋㅋㅋ

근데 아무것도 없는 사진에 처음으로 미소를 띄움 ㅠㅠㅠㅠㅠ

이렇게 영감이 없는 바보는 처음 봤다고 놀리자, 바보라고 할 거면 돌려 달라함ㅋㅋㅋㅋㅋ

이거 가져도 되나?
이렇게 깔끔한 사진은 두 번 다시 못 가질 것 같다.


그럼 내가 잔뜩 찍어줄게!
친구잖아!
그렇게 처음으로 친구가 생긴 쿠로키리

여기까지가 << 찍히지 않습니다 >> 트위터에 올라온 1화 분량.. 보면서 감동 심하게 받음...
난 이거 무조건 떡상한다고 봐..ㅜㅜ 국내는 현재 2권까지 나왔고, 지금 2권 초판으로 겟할 수 있는 기회!!
1권은 서점 돌면 초판있을 것 같아..!!ㅋ 표지가 일단 너무 예뻐서 눈이 갔는데.. 너무 재밌슴..
이후에 잘생기고 예쁜 애들 많이 나온다..

와야마 야마 (가라오케 가자), 이토 준지(토미에), 무라타 유스케(원펀맨), 나가노(치이카와) ONE(모브싸이코) 모쿠모쿠 렌(히죽여) 작가도 절찬한 그 작품!!!!
청춘 오컬트 츄라이츄라이
연재는 여기서
https://www.sunday-webry.com/episode/2550689798430496265
작가님 ㅌㅇㅌ 계정은 요거
@ konoshimade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