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룡즈 최애인데 지금 내가 보는 전개가 뭐야?
재하, 신아 죽은 거에 이어서 키쟈도 죽었는데(봉인인지 사라진건지 애매하긴 한데...) 그게 다 제노가 의도, 계획한 거였음
제노는 애초부터 영생을 끝낼 목적으로 다른 용들도 다 죽이고 자기도 죽을 작정이었던 거고
그래서 비룡왕의 환생 태어날때까지 기다리다가 연화 일행에 합류, 세 용들이 한계에 도달했을 때 다 봉인해버리고
말리는 학이랑 연화 앞에서 본인도 사라져버렸는데(하늘로 돌아간듯)
이게 뭐야... 이거 수습 가능한 전개 맞아? 재하랑 신아 죽었을 때까지만 해도 작가님이 수습하겠지 생각하고 원화전도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