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귀여웠다고 한다?!
사실 그림을 못봐서 크게 와닿지 않는 것 같기도ㅠㅠㅠㅠ
근데 무엇보다 맘에 든 부분은 바로 이거 연화의 독백
'돌려주자고 생각했어
언젠가 때가 오면
아버지의 명령에 따른 너에게
자유를
어쩌지
그 때가 와도
나는
분명 학의 손을 놓지 못해'
연화가 재하랑 대화할 때 나중에 학에게 자유를 돌려줄거라고 말했던 게 항상 내 맘에 걸렸었단말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연화가 그 생각을 버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호 풍악을 울려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잡담 새벽의연화 123화 네타바레 글로만 읽었는데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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