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최신 네타까진 안 봤는데
나중에 수원이랑 화해하거나
연화가 수원 용서하고 끝낼까봐..ㅇㅇ
개인적으로 사연있는 악역 좋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이런 사연이 있었다.. 정도로 그리는건 극혐 이런건 아니거든?
근데 진짜 싫은건 나쁜짓은 했지만 얘도 결국 불쌍한/착한애였음..
용서하고 화해하고 아름답게 끝..!
그런거 진짜 싫음
진짜 끝에만 그렇게 안 했음 좋겠어
악역은 불행해지고 주인공은 행복해지고 그렇게 끝나는게 좋아 ㅠ
만약 완결쯤에 연화가 수원 용서하면 난 다시 복습 안 하게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