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180603 AKB48 쟈바쟈 악수회 후기(유이리, 유카룽, 마챠링)
2,514 5
2018.06.04 17:17
2,514 5

참고로 더쿠에 남긴 예전 후기↓

악수회는 2012년부터 꾸준히 다님... 
이 이전의 후기는 개인 블로그에 올려놓고 비공개로 바꿨는데 
국가 제한을 걸어놓고 일본에 와버린 관계로 
올리고 싶어도 올릴 수 없는 슬픔

http://theqoo.net/talk48/509142939 2017년 6월

http://theqoo.net/talk48/509250076 2017년 6월

http://theqoo.net/talk48/523705375 2017년 7월

http://theqoo.net/talk48/523720774 2017년 7월

http://theqoo.net/talk48/559996264 2017년 8월 하라주쿠

http://theqoo.net/talk48/592015790 2017년 10월

http://theqoo.net/talk48/592041218 2017년 10월

http://theqoo.net/talk48/607336313 2017년 11월

http://theqoo.net/talk48/607970360 2017년 11월

http://theqoo.net/talk48/651267878 2018년 1월

http://theqoo.net/talk48/667821249 2018년 2월

http://theqoo.net/talk48/671018801 2018년 2월


1주일 지나고 이번에는 요코하마에서 악수회
전날밤에 중요한 문서를 작성해야해서 그거 다 쓰고 나니까 새벽 4시였어... (o_o)
마챠링 쇼룸도 일부러 안 보면서 썼는데도 4시라니 엉엉 게다가 1부(9시 시작)부터 있어서 
요코하마 가려면 6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낭패다... 
그래서 늦잠 잘 바에는 안 자고 가야겠다 생각하고 누워서 지난밤 마챠링 쇼룸 봤는데
마챠링도 내일은 아침 일찍부터라고 4시반에 일어난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인스타 메세지에 답장하고 싶다고 
근데 팬들 중에는 인스타 메세지에 마챠링이랑 자기만 아는 비밀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고
그 사람이 메세지를 사람들한테 보여줘도 좋은지 자기는 모르니까, 특정 태그를 쓰면
"답장해도 괜찮은 메세지" 라는 의미로 받아들일테니 그렇게 해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앗... 지금 4시 반인잖아 마챠링은 이미 일어났을까 생각하고
인스타로 그런 내용 써서 마지막에 그 특정 태그 붙여놓고 보내봤거든

근데 6시에 나갈려고 하면서 보니까 마챠링이 바로 답장해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모야...? 
본의 아니게 마챠링 답장 1호 획득8888888888 
악수회에서 만나기 전부터 이미 신나는 일이 있었다... 데헷...


마챠링 1부 이력서 사인 당첨

마챠링 2부 동영상 당첨

한 부에 30장씩 60장 써서 이야기하고 도핑 1/2 확률로 당첨됨 
뭐지 나덬 지난주부터 왜 이렇게 운이 좋은 거지 스스로 어이없을 정도로 판넬 누르면 누르는 족족 당첨되니까
이웃 레인 사람도 뭐야 하고 쳐다보곸 ㅋㅋㅋㅋ 다른 아즈키들이 역시... 이러는데 난 원래 진자 운 없었단 말이야
나덬의 지난 후기를 읽어본 오타라면 내 말을 이해할텐데 이 분들은 나를 모르니까 그냥 운이 좋은 오타쿠인 것으로
장수도 많고 당첨도 되어서 시간 진짜 길었고 합쳐서 한 20분 대화한 듯
근데 사실 이것도 내용이 다 기억이 안 남 흑흑 예전에는 엄청 길어도 다 기록을 할 수 있었던 게
방법이 있었는데 지금은 양심적으로 덕질하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에 그 방법을 쓸 수가 없어서...
머리가 노화한지라 다 기억도 안 나고 부분부분 기억나는데 그냥 중요한 것만 지금 엄청 머리에 남아있ㄱ
나머지는 다 까먹어버렸어 어제 아침 일인데 허허

그냥 요점은 

1. "마챠링 이제 나한테 반말 쓰네 올 익숙해졌나본데" 이런 얘기했더니 내가 중간에 한번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이런 식으로
경어 섞어쓰니까 "에!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가 아니라 아리가또 잖아?" 라고 지적해서 넘 웃겼음... 아... 그러네 아리가또네^^ 응 아리가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아침에 보낸 메세지에 답해줘서 고맙다" 고 말하니까 
마챠링 "나야말로 맨날 내가 뭐 올리면 꼬박꼬박 다 자세하게 이건 이래서 좋고 저건 저래서 좋고 길게 써줘서 고마워"
앗... 길다고는 생각하는구나 ㅋㅋㅋㅋㅋ 하고 웃다가 "길어서 읽기 힘들지 않아? 안 읽어도 돼 읽어달라고 보내는 거 아니니까"
했더니 "아니... 진짜로 맨날 정성스럽게 코멘트해주니까 읽으면 정말 기쁘고 힘이 돼 계속 써줘" 라고 하길래
앞으로는 눈치 안 보고 자유분방하게 코멘트하기로 마음 먹음 사실 너무 길게 쓰면 읽기 힘들까봐 신경쓰이는데 본인이 좋다니까
그리고 넘 귀여웠던 게 "레슨 연습하고 와서 마음이 힘들면 어떻게 하냐" 물어보니까 "팬들의 편지를 꺼내서 다시 읽어본다" 고
나덬 편지도 읽고 감동받았다고 감동... 이러는데 귀여워서 울 뻔 했네 아줔 ㅋㅋㅋ 최근에 보낸 편지도 읽어봤냐니까
그건 요즘 연습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받아만 두고 아직 못 읽어봤다고 나중에 꼭 읽을거니까 기다려달라고 미안하다고 사과해줌
"아냐 전혀 ㅠㅠ 재촉하는 것처럼 들렸으면 미안해 괜찮으니까 천천히 읽어" 하고 이 이야기는 끝
3. "내가 아는 분 중에 유이리 팬분이 그때 기억나? 마챠링 선발 발표 후에 공연했는데 아즈키가 많았던 그 공연..."
했더니 "기억나 기억나" 해서 "그때 마챠링이 쟈바쟈 센터도 했었잖아, 그분이 맨앞줄이어서 마챠링 퍼포먼스 하는 걸 처음 제대로 봤대"
"엄청 멋있었다고 마챠링 다시 봤대 대단하지" 이러니까 표정이 에... 진짜로? 하는 얼굴이길래 
"진짜~ 진짜로 아즈키도 아니고 나랑 그 날 처음 본 유이리팬분인데 그랬어 마챠링 엄청 좋아졌다고! 그러니까 자신감 가져도 돼!"
했더니 울상되어서 "엥... 그래도... 마챠링은 첫 공연에 없어..." 하고 슬픈 이야기 꺼내길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밝은 이야기했는데 왜 우울한 이야기로 만들어" 했더니 막 웃음 진짜 일부러 우울한 이야기 안하려고 그 얘기 한 건데 본인이 먼저 언급
4. 첫 공연에 못 나오게 된 것에 대해서 솔직한 내 소감을 전해줌
"못 나오게 된다는 걸 알고 정말 미안하다고 생각했어... 왜냐면 전에 내가 기대한다고 막 그래서 괜히" 
"아니야, 내가 퍼포먼스가 부족해서 제가 미안해요" "그런 말 하지마~ 마챠링은 노력하고 있잖아, 그리고 아까처럼 누구라도 인정할만큼
성장할 수 있으니까 결국은 잘할 거야" 라고 했더니 "고마워 진짜로 언제나 마챠링한테 힘내라고 말해줘서" 라고 하길래
"솔직히 말해서 나는 정말 분하다고 생각했어 왜냐면 열심히 하는 걸 팬으로서 지켜봤으니까... 팬들도 기대했지만 마챠링도 기대했을텐데
이런 결과가 되어서 분하고 슬펐어 하지만 마챠링이 더 그랬겠지 그러니까 내가 그렇게 말해서 미안해" 라고 했더니 "아니 아니" 하면서
서로 "앞으로 열심히 해서 꼭 공연에서 다시 만나자" 하고 끝남...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약속을 해버렸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은 극장 근처에도 안 갈 예정

마챠링 : 유이리 상 안 봐도 괜찮아?
나 : 음... 유이리는 많이 봤으니까←
마챠링 : wwwwwwwwwwww
나 : 이런 말을 막wwww 같이 보고 싶으니까 그때까지 기다릴게
마챠링 : 빨리 나올 수 있게 열심히 연습할게 열심히 할게
나 : 응! 무리하지 말고

5. 총선거 얘기 팬들 열심히 하고 있고 마챠링을 위해서 무리하는 게 아니라 마챠링의 꿈을 응원하고 있으니까
팬들도 자기 자신을 위해서 노력하는 거라고 말해줌... 그리고 나 이번에 총선거 때문에 나고야 처음으로 가봐 총선거 보러 가는 것도 처음
이러니까 "에! 나고야 처음이야?" 그래서 "응... 근데 총선거에서 마챠링이랑 같이 결과를 기다리고 싶으니까 좀 노력해봤어" 이랬더니
되게 좋아함 그리고 "물론 자리는 아즈키 석이지?" 이러니까 "물론이지 ㅋㅋㅋㅋㅋㅋ 관심(라고 쓰고 감시라고 읽음) 부탁드립니다" 했더니
손으로 하트 만들어서 날리면서 "관심~" 이래서 나도 하트 만들어서 "관심~" 이러고 나옴

나머지 내용 중에 비밀 얘기도 있고 되게 쓰잘데기없는... 
마챠링 레인 스탭한테 아즈키들이 오늘 스탭분들 되게 친절하다고 했다고 그런 얘기나 하고wwww
그러고 끝났어

동영상이랑 다시 보니까 즐거운 내 기분이 동영상에 그대로 반영되어있어서 넘 어이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챠링은 귀여운데 내 목소리 듣기 싫어 죽겠네 아이고
누가 보면 진짜 술 먹은 사람처럼 신났네... 이건 더쿠에 올릴 수 없는 종류이므로 패스
이력서는 기뻤던 게 내가 말도 안했는데 전에 사진회에서 한번 봤던 내 실명을 기억해서 
사인지에 적어낸 닉네임 일부러 바꿔서 "정말 좋아하는 ○○"라고 실명으로 적어줌... 
말은 안했지만 속으로 마챠링 ㅠㅠㅠㅠㅠㅠ 이러고 감동했어 진자 왜 이렇게 잘해주니 

다음 악수회는 총선거 후의 나고야 악수회 ㅠㅠ 그때 슬퍼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야겠다 


사사키 유카리 4부 

유카룽 : 아! (눈을 크게 뜸)
나 : 쵸상! 안녕하세요!
유카룽 : 지난주에도 오셨죠!
나 : 맞아요! 전악에서 쵸쵸 때...
유카룽 : 또 와주셔서 고마워요!
나 : 아뇨아뇨... 전부터 궁금했던 거 물어봐도 돼요?
유카룽 : 응! 뭔가요?
나 : 전에 선발 발표 때 마챠링이랑 스탭분들이랑 술 마시러 갔죠
유카룽 : 아~ 갔어요 갔어요!
나 : 그때 그 다음에 어떻게 됐어요? 마셨어요?wwww
유카룽 : 마셨어요w
나 : 마챠링도...? (의미심장한 미소)
유카룽 : 맞아요, 마챠링도ww 마시면서 얘기 많이 하고 집에 갔어요
나 : 술로 씻어내렸구나www
유카룽 : 고기도 많이 먹고www
나 : 그걸로 스트레스 풀었구나 (폭소하면서) 앞으로도... 마챠링 많이 보듬어주세욥
유카룽 : 네wwww 물론이죠
나 : 감사했습니다
유카룽 : (급하게) 이름은? 뭔가요? 
나 : (전국 악수회에서도 물어봤는데 또 물어봐서 왜 자꾸 물어보지 어리둥절) 아, 〇〇예요
유카룽 : 〇〇 상?
나 : 그건 본명이고 마챠링은 ○○라고 부르고 있어요
유카룽 : 에! (뭔가 아는 눈치) ○○ 상이에요!?
나 : 네, 바이바~이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이름을 자꾸 물어보는 유카룽이었다
술 먹은 에피소드 너무 웃겨서 빵빵터짐... 왜냐면 그때 진짜 애가 넘나 많이 울어서 마음 찢어지는 수준이었는데
갑자기 스탭들이 어떡할래? 같이 술 마시러 갈래? GO? 이러고 말 걸어와서 유카룽이 데리고 갔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챠링도 술을 마시긴 마셨구나 하고 넘 웃었어... 웃으면 안 되는데...
선발 탈락의 아픔도 술과 고기면 해결된다 역시 진리야


무라야마 유이리 5부 사인 당첨

유이리 : 〇〇!
나 : 유이리, 머리 자르고 엄청 귀여워
유이리 : 정말~?
나 : 응, 엄청 잘 어울려 귀여워
유이리 : (뜬금) 그럼 〇〇도 같은 머리 하자
나 : 에... 응... 아... 생각해볼게←
유이리 : 해냈다
나 : 저기, 생일이 앞으로 조금 남아있는데 그때까지 못 보잖아
유이리 : 그러네
나 : 미리 축하해줘도 돼?
유이리 : 안돼!
나 : (why...?) 엥?
유이리 : 안돼~!
나 : (에라 모르겠다) ...축하해~ 888888 (강제진행) 5번째 17살이네!
유이리 : 응~ 아~ 뭔가 싫다 그거www
나 : 영원한 17살로 있어줭
유이리 : 일부러 싫으라고 그러는 거지www
나 : 바이바~이wwwwww

갑자기 머리 같은 머리로 하자고 그래서 당황했네
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먼저 그 정도로 짧게 자르고 나타난 적 있었던 것 같은데
다시 그 정도로 못 자를 것도 없지만 이제 자르고 가면 일부러 비슷한 머리했다고
생각할까봐 자를 수도 없자나... 생각은 해보기로 함
15일이 유이리 생일인데 그때면 이미 총선거고 사이에 내가 갈만한 악수회도 없어서
미리 축하해주려고 했더니 또 이유도 없이 거절당했어... 너란 아이 쉽지 않구나
시간도 없고 해서 무시하고 박수치면서 생일 축하합니다 5번째 17살~ 이랬더니
5번째 17살이라는 게 뭔가 자기 놀리는 줄 알았는지 싫어함 ㅋ_ㅋ 
마챠링은 당당하게 21살이라고는 절대 말 안하고 5번째 17살이라고 하는데 왜죠
유이리 악수회 가면 맨날 놀림만 당하다가 나오는데
어제는 나도 유이리 좀 놀려서 재밌었음


무라야마 유이리 6부 사인 당첨

유이리 : 〇〇♪
나 : 유이리! 이력서에 가게 낸다고 써있던데
유이리 : 맞아, 음식점 열고 싶어
나 : 어떤? 어떤 가게?
유이리 : 밥집~!
나 : 좋네~ 밥집 좋네~
유이리 : 우리 언니가 엄청 요리를 잘하거든!
나 : (언니한테 맡기는 거냐) 헤~ 언니가 만드는구나... 유이리는? 바지사장?
유이리 : 나는 가게의 마스코트! 요리가 나오면 갖다주고 그런 거 하고 싶어~
나 : (점원으로서) 그 가게의 추천 메뉴는?
유이리 : 음~ 돼지양념볶음(쇼가야끼)! 언니가 만드는 쇼가야끼 맛있어
나 : 좋네! (쓸데없이 파고드는 오타쿠) 쇼가야끼 가격은? 어느 정도로 할거야?
유이리 : 500만엔! (갑작스러운 바가지)
나 : 쇼가야끼 500만엔!? 한끼에?
유이리 : 한끼면~ 원코인 정식으로 할까? (바로 가격다운)
나 : 오~ 엄청 좋잖아
유이리 : 500엔 정식...
나 : 그럼 1호점을 낸다면 어디쯤에 내고 싶어? 도쿄에서
유이리 : 에~ 어디로 할까. 시나가와! 시나가와 역 근처!
나 : 시나가와!? 시나가와는 임대료 엄청 비싼데... 괜찮겠어? (쓸데없이 진지한 리액션)
유이리 : 아~ 거기까진 나도 잘 몰라wwwww
나 : 아, 미안해www 또 올게!
유이리 : 바이바~이w

참고로 이력서는 이렇게 생긴 거임... 위에 있는 이력서 사인이라는 건 이 이력서 빈칸에 사인해주는 식

5nvVGig.jpg

2021년 1월 필요한 자격증을 딴다
2025년 5월 가게를 낸다
2027년 4월 점포를 늘린다
2027년 7월 해외 점포를 늘린다

해외 진출까지 생각하는 유이리 사장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세히 읽어보면 언니의 꿈은 빵집이었는데 꿈을 이뤄주고 싶다면서 왜 밥집을 차리고 싶어하시는 거죠...
21년 자격증을 딴다는 건 현재로서는 21년쯤 되면 AKB에 없을 거라 생각하는 걸까
여러모로 유이리의 생각을 알 수 있는 내용이어서 흥미로웠다 이런 거 좋앟

아래는 마챠링

XXiezIj.jpg

2018년 6월(현재) 드라마 오디션을 보고 싶어진다
2018년 8월 드라마 오디션을 본다
2018년 12월 훌륭하게 합격
2019년 1월 드라마 촬영 시작
2019년 2월 흥행예감
2019년 3월 드라마 대히트, 스케쥴이 많이 늘어난다
2019년 7월 주연 드라마 결정
2020년 10월 신인 배우로서 유명해진다
2022년 1월 주연 영화 결정
2025년 2월 헐리우드 영화에 출연, 세계적인 배우가 된다

캬 ㅋㅋㅋㅋㅋㅋㅋ 멋지다... 올해부터 25년까지 논스톱이네 아줔 ㅋㅋㅋ
근데 흥행예감 너무 웃겨서 몇번을 읽으면서 빵빵터짐
흥행예감 뭐냐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무슨 경력이야

자세히보니까 마챠링의 이력서 Music station을 Muice station이라고 써놔섴
ㅋㅋ 악수회에서 지적하니까 졸면서 썼댘 ㅋㅋ 저것도 두 종류가 있어서
마챠링한테 추천하는 걸로 해달라고 하면 원래 커다란 이력서 쪽을 추천했는데 글씨 잘못 쓴 거 깨달은 후로는
작은 쪽을 추천하는 걸로 바꿈... ㅎ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ice station 평생 놀림감인데 가끔 써먹어야징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 촉촉하게 보습케어✨ '아비브 부활초 세럼 & 부활초 크림' 체험 이벤트! 534 11.20 33,34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25,4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47,3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84,20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82,037
공지 알림/결과 💖 AKB48그룹 카테고리 정리글 💖 35 20.01.05 166,303
공지 알림/결과 48게시판 독립 메뉴 오픈 안내 90 15.10.29 148,7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3 후기 집가는 길에 쓰는 원더리벳 및 팬미팅 후기 2 11.11 761
392 후기 입국 직찍 몇장 2 11.09 877
391 후기 조금 늦은 극공 의상 전시회 후기 4 10.23 920
390 후기 코히 버스킹 쩗막 후기 4 10.07 1,187
389 후기 8월 31일 17기 승격기념콘서트 직찍 사진 (18기+19기, 스압주의) 1 09.19 837
388 후기 8월 31일 17기 승격기념콘서트 직찍 사진 (17기, 스압주의) 1 09.19 796
387 후기 씨디 나눔 후기야! 2 08.08 1,565
386 후기 어제 낫삐 생탄이벤트갔다 와써(약스압) 10 08.04 1,690
385 후기 240730 AKB48 '오늘은 누구와 사랑을 할까' 공연 후기 10 07.30 2,132
384 후기 240720 AKB48 '나의 태양' 공연 후기 3 07.21 2,271
383 후기 코지링 세번째 솔콘 짧막한 후기 07.01 3,095
382 후기 히토미 졸업공연 책자 나눔후기 1 06.18 2,645
381 후기 미쿠 졸콘 늦은 후기 사진 몇장 (직찍) 3 05.30 2,253
380 후기 240503 HKT 하카타 돈타쿠 후기 (직찍) 2 05.07 2,948
379 후기 카시와기 유키 마지막 악수회 3 04.29 4,520
378 후기 팬미팅에서 찍었던 사진 두고 갑니다 2 04.23 2,816
377 후기 팬미팅 사진 (스압) 13 04.22 3,780
376 후기 입국사진 몇장 (직찍) 5 04.19 4,815
375 후기 유‘키링’ 나눔덬의 나눔 후기... 6 04.13 4,026
374 후기 2달도 더 지나서 쓰는 모기 졸공 후기 (+졸공 기차) 11 03.30 3,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