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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71014 AKB48 #스키난다 악수회 후기(유이리, 마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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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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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더쿠에 남긴 예전 후기↓

http://theqoo.net/talk48/509142939 2017년 6월

http://theqoo.net/talk48/509250076 2017년 6월

http://theqoo.net/talk48/523705375 2017년 7월

http://theqoo.net/talk48/523720774 2017년 7월

http://theqoo.net/talk48/559996264 2017년 8월 하라주쿠


나덬이 말이 많아서 항상 전설이 긴데 ㅠㅠ 개인적으로는 기억하는 내용 다 적어야 직성이 풀려서 일단 적음


그동안은 한달에 이틀 연속으로 악수회가 있어도 꼭 하루씩만 신청했는데 

이번엔 처음으로 이틀 연짱 악수회 신청함... 

왜냐하면 직장 옮기고 싶은 마음이 드니까 잘 보이고 싶은 생각도 없어졌고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상식적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양보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해서 이젠 내 쉬는 날 잘 챙김

대신 안 좋은 점이 전에는 분산 안하고 몰빵해서 한번 가면 갈 때마다 권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내 기준 한부당 쓸 수 있는 권이 넘 없었어... 8ㅅ8 이건 3차까지 최대 몇장이 정해져있으니 어쩔 수 없는 거더라고

더군다나 이번 #스키난다 개악은 멍청하게 어떻게 넣을지 고민하면서 미루다가 3차 응모 자체를 완전히 날려버려서... 

유이리랑 나아짱 같은 선 애들은 3차 매진이거나 4차 가도 대부분 매진되어버리니까

실질적으로 제일 많이 응모하고 당첨 가능한 건 3차였는데 제일 중요한 타이밍을 버린 거지 (이미 끝난 일인데도 괴로움)

어쨌든 내 실수니 겸허히 받아들이고 4차에서 근성으로 5천장 정도 응모해서 (화면을 보지 않고 응모하는 스킬을 습득함) 

30장 정도 건진 것 같아... 그리고 악수회 날을 기다림


근데 이번에는 숙면을 해도 망한 게 계절 바뀌는 타이밍에 콧물+목감기를 너무 심하게 들어서

숨쉬기도 힘들고 말하려고 하면 콧물이 넘어오고 계속 켈룩댔더니 목이 다 쉬어서 전날은 목소리가 진짜 하나도 안 나왔어

소리 내려고 하면 막 바람소리만 나오고 목에 힘줘도 괴롭기만 하고 ㅋㅋㅋㅋㅋ 이 상태로 악수회 잘할 수 있을까

안 갈 생각은 안했지만 엄청 걱정했음 다행히 약도 챙겨먹고 몸에 좋은 거 열심히 챙겨먹었더니 전날보단 목소리가 나왔다

근데 정말 감기 걸린 사람이 악수회 오는 거 민폐야... 내가 나지만 넘 싫었어 

담엔 진짜 악수 있으면 2주 전부터 컨디션 만들기에 돌입해야겠다 싶을 정도로 몸 아프면 괴롭다


14일은 11시 스타트라 그나마 여유있었는데 그것조차 집에서 느릿하게 나오다보니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함

이 날은 늦지 않았으니 별 문제는 업ㅂ는 걸로... 

근데 15일은 9시 스타트였는데 밤에 왠지 잠이 안 와서 5시에 자고 10시에 일어나는 바람에 1부를 통으로 날림 껄껄

2부도 버릴 뻔 했는데 집에서 마쿠하리까지 50분만에 가서 

카이힌마쿠하리 역에서 멧세 유이리 레인까지 5분 안에 주파하는 신기록을 세우고 겨우겨우 모면함

지각하는 멤버 화제로 다들 심각한데 상습적으로 지각하는 나타쿠 면목이 없다 지각도 병인 듯 ㅠㅠ 고쳐야 돼



171014 마쿠하리 멧세 무라야마 유이리 1부


유이리 : (안면인식했는데 이름이 기억 안 난 듯) 오~ 안녕!

나 : 안녕! (바로 사진 찍으려고 접근)

유이리 : (이름 로딩 완료해서 기분 좋은 얼굴) ○○! 안녕~ ○○!

나 : 아니, 자, 빨리 사진...! (^_^)

유이리 : (들은 척도 안하고 덕후가 쓰고 온 모자챙 어루만짐)

나 : 아, 사진...! 찍을게욘

유이리 : (그제서야 웃으면서 쌍브이)

나 : 감사합니다. 이야~ 살빠졌네!

유이리 : 아닌데, 쪘어!

나 : 에, 모르겠어! 다른 사람인 줄 알 정도로 말랐구만...

유이리 : 거짓말이다

나 : (무리수) 1/2 정도로 빠졌는데? 얼굴이 반쪽 된 듯...?

유이리 : (웃음) 마음에도 없는 말 하지마~ 됐어, 쪘으니까 그만해

나 : (그만하라고 정말로 그만함) 아, 저기... 16기 공연 요즘 자주 보는데

유이리 : 응!

나 : 전에 16기 성대모사 한 적 있잖아

유이리 : 아아~ (웃음)

나 : 그것 때문에 즛키가 "들어주세요, 가출의 밤!" 할 때마다 터져

유이리 : (환하게 웃으면서 그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가출의 밤!!

나 : 너무 똑같아서 웃겼어... 딱 각잡고 말하는 느낌? 무사마냥 "들어주세요, 가출의 밤!!" 이라고 하니까

유이리 : 웃겨

나 : 그리고 유이리 나오는 공연도 종종 보는데 

유이리 : 봐줬구나?

나 : 아오키 공연에서 유닛하잖아? 내일을 위해 키스를?

유이리 : 응, 맞아

나 : 영어로 말하는 부분 있지

유이리 : 있지

나 : Oh~ For tomorrow! 라고 딱 좋게 말해서 좋아해

유이리 : 정말? 고마워 기분 좋다

나 : 그 발음이 너무 좋지도 않으면서 나쁘지도 않은...

유이리 : 지금 놀리는 거지? 

나 : 아니, 발음이 딱 듣기 좋은 발음이라서... 들을 때마다 기분 좋아서 세번씩 돌려들었네!

유이리 : 아니아니아니... 놀리고 있는데

나 : Oh~ For tomorrow! Yeah Yeah! 하고, 내일을 위해서, 그렇지... 내일을 위해 유이리 공연 보면서 힘내고 있어... (아무 말이나 늘어놓음)

유이리 : 내 발음 디스했어...

나 : 공연 보러 가고 싶은데 역시 당첨이 안돼서 못 ㄱ... 

유이리 : 에...

나 : 는 또 올게! 바이바이!!


근데 정말 진심으로 디스한 게 아니라 

가출의 밤도 For tomorrow도 공연 보면서 재밌다 좋다고 생각한 걸 그대로 말한 거라서

나덬은 저렇게 말한 걸 후회하지 않음

앞에 사진, 사진! 했던 건 도핑 당첨되긴 했는데 거기 시간 뺏기기엔 권이 아까워서

빨리 대화하고 싶으니까 유이리 채근했는데 내 말 신경도 안 씀...


OlcYPCB.jpg


결과물

언제나 그렇듯 안정의 손가락 출연과 손떨림인데 그냥 찍었으니 됐음 만족해



171014 마쿠하리 멧세 무라야마 유이리 2부


유이리 : (환한 미소) ○○!

나 : 네!! (라고 겡끼하게 말하고 싶었는데 목에서 철판 긁는 소리 나옴w)

유이리 : ○○!

나 : 네...! 감기 때문에 목이... (O_O)

유이리 : (됐고) 자, 맞춰봐! 어느쪽이 당첨일까? (보기는 3개)

나 : 음... (사실은 가운데를 고르고 싶었는데 함정일까봐 왼쪽을 고름) 이거!

유이리 : 정말로? 그걸로 할 거야? 

나 : (시간도 없는데 고민하게 하지마) ...예, 그걸로...

유이리 : 아아~ 꽝~ 안타깝다!!

나 : (얼굴 감싸고 고통받는 시늉) 흐어어엉 (TㅁT)

유이리 : ○○ 바보!!

나 : 흐어엉... 아... 그럼 또 올게...

유이리 : 잠깐만! 이건 받아가야지! (꽝인 사람한테 주는 메세지 카드 내밀음)

나 : 아... 응, 고마워

유이리 : (카드 준 다음에 말없이 손을 내밀고 멋진 얼굴로 악수하자는 시늉)

나 : (악수) 고마워...


슬플 정도로 꽝을 뽑는 것도 오지칸데스도 너무 순식간이었어서 괴로워서 그냥 나가려고 했더니

악수랑 카드 챙겨주는 유이리 상냥해...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괴로워할 때 대놓고 바보라고 했음 

나중에 알고보니까 가운데 뽑은 사람 다 당첨됨 갸아악ㅠㅠㅠㅠㅠ 


다음 유이리 5부인데 시간이 3시간 정도 비어서 정말 마쿠하리의 노숙자처럼 편의점 갔다가 식당 갔다가

충전 스페이스 갔다가 앉아서 쉬는 데도 갔다가 화장실 갔다가 갈만한 데는 다 지나간 듯

한국에서 오신 분들 중에 나중에 잠깐 만날 기회 있었는데 봤다는 사람이 두명 이상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때는 다른 오타쿠 분이랑 수다라도 떠는데 

이번엔 시간도 안 맞아서 혼자 싸돌아다니는 것 외에 할일이 없었기 때문에... 노숙자같은 꼴로 돌아다님



171014 마쿠하리 멧세 무라야마 유이리 5부


동영상인데 더쿠에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늘 그랬듯 패스

내용은 내가 들어가니까 유이리가 또 이름 연발하면서 반겨줘서 신나는 마음에 사랑이가 추성훈 부름에 답하듯이

하잇하잇★하고 열심히 대답하니까 유이리가 또 찍기 전에 이이? 이래서 하이! 이쿠요? 하이! 잇테이이? 하이!

이키마스~ 하이! 도조! 하고 주거니 받거니 한 게 개신났어


동영상은 유이리한테 일일이 리액션 다 하면서 찍어서 내 목소리도 나오는데 감기 걸려서 목소리... 노에삐 성대모사 가능...

코멘트는 "오늘도 하루 힘내~ 다녀오세요!" 리퀘스트 했는데 거기에다가 마지막에 좋아해 (손가락 하트) 해줘서 넘 황송한 마음이 듦

그래서 나도 모르게 신나는 마음에 동영상 그만 찍고 따라서 나도 좋아해 (손가락 하트) 했더니 

그 사이에 유이리가 좋아해 손가락 하트 앵콜하고 있었음... 

그래서 하고 나서 유이리가 "여기까지 다 찍었어야지♨" 하고 뭐라 그럼 (주눅) 그래도 같이 주거니 받거니 해서 신났어

그리고 악수하면서 "머리 잘 어울려 또 올게" 정도만 말해주고 퇴장함


권이 없으니까 이벤트가 끼면 대화는 저 정도밖에 못하겠더라... 흑흑...



171014 마쿠하리 멧세 무라야마 유이리 6부


유이리 : ○○!

나 : 오늘 이게 끝인데...

유이리 : 응!

나 : 전에 라디오에서 말한 에케비 후의 얘기... (갑자기 콧물 때문에 목이 메여서 훌쩍) 듣고... 새삼 유이리를 응원할 수 있는 지금이... 정말 소중하다 느꼈어...

유이리 : (웃는 얼굴) ...감기 들었어?ww

나 : 응, 목소리는 이모냥인데 겡끼해

유이리 : (목소리가 웃겼는지 막 웃음)

나 : (아랑곳하지 않고 진지한 멘트) 정말로... 정말... 지금 할 수 있는 응원을 다 할 거니까... 유이리도 힘내 같이 파이팅하자...

유이리 : 응, 나도 ○○가 악수회 와주는 거 늘 기대하고 있어~

나 : 고마워, 원래 다른 할말도 있었는데... 이 말은... 몇개월 전부터 계속 하고 싶은데 못하고 담아둔 말이라... 지금 말해서 다행이야

유이리 : 정말? 그렇구나... 고맙네...

나 : 그럼 내일 봐 (훌쩍)

유이리 : 울지는 말구ww

나 : 크흫... (^_^)ok



171014 마쿠하리 멧세 마챠링 7부


마챠링 : (내 생각에는 알아봤다기보다는 사람이 왔다 같은 표정) 아~!

나 : (알아들어야 하니까 엄청나게 천천히 국어책 읽듯이) 我~

마챠링 : (원어민 위엄) 오! 워~! 

나 : (마챠링 호응에 갑자기 자신감 얻은 오타쿠) 给... 你~?

마챠링 : (듣고 있다는 듯이 손을 잡으면서 끄덕끄덕 눈 반짝반짝)

나 : (할매라 암기력이 떨어짐) 후어러? 活力?

마챠링 : 훨리! 훨리! (맞다고 끄덕끄덕)

나 : 에... 라이리? 来了...!

마챠링 : 라이러~! (손가락으로 성조 알려줌... 구몬 선생님이 따로 없어)

나 : (바쁘게 일본말) 이거 말하러 왔어! 화이팅! 또 올게!!

마챠링 : 아, 감사합니다!

(그냥 나가려다가 궁금해서 돌아봄) 근데 맞았어? 맞아?

마챠링 : 맞아요~

나 : (^o^)


내가 한 중국말은 사전 찾아가면서 맞는지도 확인 못하고 작문한 건데 의도한 뜻은 "너에게 힘을 주려고 왔어"임

전날 SHOWROOM에서 새로운 도전? 한번도 안해본 일을 하는데 너무 외울 게 많고 긴장돼서 힘들다고 

악수회에서 팬들이 자기한테 힘을 달라고 말하는 걸 봐서 그걸 중국어로 말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줄 서면서 계속 연습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외우진 못했지만 마챠링이 전자두뇌로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알아맞춰줌... 상냥해...



171014 마쿠하리 멧세 마챠링 7부


이번에도 동영상은 못 올리지만
동영상 당첨되어서 당첨된 종이 주니까 내 이름 열심히 읽어줌
근데 가타카나가 서투른 건지 이름을 잘 못 읽길래 입으로 한번 더 말해줌...
대만인이니까 한자도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가타카나 밑에 한자도 적어줬는데
"내가 한국인인데, 그래서 한자 이름이지만 읽는 법이 달라"라고 설명해주니까 "기억하고 있어요~" 라고 대답했어
뭘 기억한다는 거지... 혹시 두달 전 악수회 얘기일까 처음 들어왔을 때 알아보는 눈치가 아니었는데 이상하네
혼자 약간 혼란스러웠지만 기억해준다는데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음
동영상 찍고 나서는 쇼룸이랑 트위터 맨날 본다고 하고, 마챠링 加油! 하니까 환하게 웃어줌w
하고 그냥 나갈려고 했는데... 무의식중에 내 손이 막 움직여서 동영상 당첨된 악수권을 도로 가져가는 바람에 
스탭이 앗 그건 두고 가셔야죠 (´・ω・`) 하고 따라와서 나도 당황해서 막 스탭한테 도로 갖다줌
마챠링이 그걸 다 보고 있어서 돌려준 다음에 혼자 "...내가 왜 그랬지?" 하니까 또 환하게 웃어줌
창피했는데 마챠링이 웃었으니 좋은 일인 걸로 합리화함 지금도 왜 그랬는지 몰라 ㅠㅠ


171014 마쿠하리 멧세 마챠링 7부

마챠링 : (이름을 따로 말해주지 않아도 이름을 기억하게 해주는 동영상회 종이짝의 위엄) ○○상이다! 
나 : (노에삐처럼 컨셉 잡고 들어가서 목소리 개큼) 아~ 마챠링~ 고마워!!! 진짜 너무 좋아!!!! 앞으로! 나 맨날 올 거야!! 내일도 악수회 올 거야!!
마챠링 : (옷타마게 얼굴) 에~!
나 : 악수 많이 오고... 다음에는 더 완매되게 해줄게!! 노력할 거야!!!
마챠링 : 정말요! 감사합니다ww
나 : (급침착하게 질문) 지금, 나 미하 같지 않았어? 
마챠링 : 에! 뭐라고 하셨...
나 : 산파치!! (=38, 미하) 일부러 산파치처럼 말해봤는데...
마챠링 : (깨달음을 얻은 얼굴) 아~ 산파치~!
나 : (더 오버해서) 마~챠링! 좋아해! (손하트) 사랑해!!!! 쇼룸 맨날 보고 있고! 트위터도 팔로했어!! 꺄악~
마챠링 : 아하하하! (손으로 가리키면서 폭소) 산파치다~ 산파치!
나 : ww좋아해! 또 올게!

미하 원래 정의는 온갖 유행을 다 따르면서 연예인이나 유명한 것만 좋아하는 경박한 사람이라는 뜻인데
마챠링 안에서의 미하는 야마다 노에처럼 그냥 시끄럽고 경박한 캐릭터인가봐
마챠링 SHOWROOM에서 본인이 직접 재연해가면서 미하와 부릿코의 차이를 설명한 적이 있는데 그걸 보면 그래보임
마침 목소리도 야마다처럼 됐는데 이때 써먹어야겠다 싶어서... 근데 되게 잘 웃어줘서 기분 좋았음


이렇게 14일 악수편은 마무리하고 15일 악수편은 나눠서 써야겠어
15일은 악수 말고도 따로 다녀온 게 있어서... 그것도 포함해서 쓰면 너무 길어서 나눠야겠다 (;_;) 


여기까지 다 읽어준 오타쿠가 있다면 고마워 ㅠㅠ 
밤늦어서 사람도 얼마 없겠지만 애초 목적은 기록용으로 올리는 거라 코멘트 한줄이라도 달리면 감지덕지임
후기 보고 괜찮으면 기회될 때 유이리랑 마챠링 한번 가주면 더 좋고... 
아무튼 다음 후기도 30분 안에 다 쓸 수 있으면 바로 이어서 올릴게 아님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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