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 의역, 공식 가사 아님 주의
井の頭公園 ボートに乗って
이노카시라 공원 보트를 타고
どうでもいいことばっかり
별 의미 없는 이야기만
あーだのこーだの語って
이러쿵저러쿵 나누다가
「もうすぐ春だよ」なんだって
“곧 봄이네”라고
僕が言ったら
내가 말하니까
「春になれば何かあるの?」
“봄이 오면 뭐가 있어?”
聞かれて困った
물어서 곤란했어
桜が咲く頃 別々の道へ
벚꽃 필 무렵 서로 다른 길로
歩き出すことがわかっているくせに
가야 한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ずっと先のように後回しにしてた
아득히 먼 일처럼 미뤄 두었지
二人サヨナラ言わなきゃいけないんだ
두 사람 작별 인사를 해야만 하는데
あっという間に過ぎちゃったね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어
過ごした時間は一瞬だった
함께한 시간은 한순간이었어
話したいことがいっぱいあって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どれだけあったって
아무리 많이 했어도
ずっと物足りない
여전히 부족해
愛は食いしん坊なんだ
사랑은 먹보라서
お腹はぺこぺこ
배는 늘 꼬르륵
何をしたって思い出すよ
뭘 해도 떠오를 거야
君のその笑顔と笑い声を
네 미소와 웃음소리가
そう四六時中頭がいっぱい
그래 하루 종일 머릿속에 가득해
どんなに好きなのか
얼마나 좋아하는지
それで想像つくだろう
그걸로 짐작할 수 있겠지
愛は食いしん坊
사랑은 먹보야
Hungry
「この井の頭池でボートに乗ると
“이 이노카시라 연못에서 보트를 타면
カップルは別れるって」
연인은 헤어지게 된대”
面白おかしく話して
재미있게 이야기하다
「僕たちはどうなるの?」なんて
“우리는 어떻게 될까?” 하고
ジョークを言ったら
농담을 했더니
「神様にもわからないね」
“신께서도 모르실 거야”
真顔で言われた
진지한 얼굴로 말했어
ソメイヨシノが満開の頃に
왕벚나무가 만개할 무렵에
君は遠い街へと引っ越すんだろう
넌 먼 도시로 이사 가겠지
二人の関係は変わっていないのに
두 사람의 관계는 변하지 않았는데
やっぱりバイバイしなきゃいけないかな
그래도 이별을 해야만 하는 걸까
遠距離恋愛はよく聞くけど
장거리 연애 자주 듣긴 했지만
離れているってさみしいよね?
멀리 떨어져 있는 건 쓸쓸한 걸까?
そう 今みたいに顔見ながら
그래 지금처럼 얼굴 보면서
直接話す機会
직접 이야기 나눌 기회
少なくなると思う
줄어들 것 같아
愛は何回食べたって
사랑은 몇 번을 먹어도
小腹が空いてる
배가 공허한걸
きっとそのたび会いたくなって
분명 그럴 때마다 보고 싶어져서
僕は新幹線飛び乗るのさ
난 신칸센에 뛰어오를 거야
でもそんな急に
하지만 그렇게 갑자기
来られちゃったって
찾아가 버린다고 하면
こんなに好きなこと
이렇게 좋아한다는 걸
一方的に押し付けるよね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걸까
君は満腹でも
네가 배불러도
Hungry
あっという間に過ぎちゃったね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어
過ごした時間は一瞬だった
함께한 시간은 한순간이었어
話したいことがいっぱいあって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どれだけあったって
아무리 많이 했어도
ずっと物足りない
여전히 부족해
愛は食いしん坊なんだ
사랑은 먹보라서
お腹はぺこぺこ
배는 늘 꼬르륵
何をしたって思い出すよ
뭘 해도 떠오를 거야
君のその笑顔と笑い声を
네 미소와 웃음소리가
そう四六時中頭がいっぱい
그래 하루 종일 머릿속에 가득해
どんなに好きなのか
얼마나 좋아하는지
それで想像つくだろう
그걸로 짐작할 수 있겠지
愛は食いしん坊
사랑은 먹보야
Hungry
La la la…
永遠の別れじゃない
영원한 이별은 아냐
La la la…
まだすぐにきっと会えるよね?
그래도 곧 만날 수 있겠지?
La la la…
今は幸せそうなままで
지금은 행복해 보이는 채로
そんな素振りも見せずに
그런 기색 내비치지 않고서
La la la…
少しずつボートを漕ぐ
조금씩 보트를 젓다 보면
いつか満たされるよね
언젠가는 채워지겠지
Hungry
Hung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