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63에 43인 덬인데 예전에는 내가 아직 뚱뚱해서 종아리가 이런가? 하는 생각으로 이 악물고
반년을 헬스 다니고 닭가슴살 과일 풀떼기만 먹고 살아서 몸무게를 줄였는데도 종아리가 너무 굵어 진짜 허벅지랑 큰 차이가 없어..
진짜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종아리만 안 빠져서 롱스커트만 입게 되고 입고 싶은 옷도 마음대로 못 입으니까
매일 아침 옷 고를 때 너무 기운빠지고 우울해지더라
그래서 보톡스나 지방 흡입도 고민중인데 부작용으로 부종이나 혈액순환에 문제 있을 수 있다고 그래서 무섭기도 하고
안 그래도 지금도 혈액순환이 별로라 약 먹고 있거든...ㅜㅜㅜㅜㅜㅜㅜ
혹시 나 처럼 종아리만 유독 뚱뚱한 덬들 있니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