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한 얘기가 생각나
라운드인터뷰라 이미 수십번의 매체 인터뷰를 끝내고 자기네 팀이 거의 마지막이였어서 그냥 취소할까도 생각했었다고
비슷비슷한 질문에 대답또한 그럴거 같고 배우도 피곤할텐데 굳이 피곤을 보탤일 있을까 해서
근데 생각해보니 지금 아니면 유아인을 앞으로 볼수 없을거 같더래 자기네 처럼 작은 매체는 인터뷰 할수 없을만큼 큰배우가 되있을 거가 분명해서ㅋㅋ 또 그분이 밀회때 라디오에 나와서 엄청 홍시기 칭찬 하시며 본인이 생각한거 보다 훨씬 빠르고 높게 올라 가고 있다고.. 패널들 다 우주뚫고 나가겠다고 드립치고ㅋㅋ
그분의 안목이 맞았고 소리도 없이까지의 유배우 행보 어떻게 보고 계실지 궁금해ㅋ 홍시기 또래의 아들이 있다던 중년 여성분이였는데 인터뷰도 따듯하고 애정 듬뿍이라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