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
매주 화요일 밤 10시
채널: 채널A, ENA
스트리밍: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MC: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피지컬100 시즌2), 츄, 장은실(피지컬100 시즌1), 최영재
참가자: 707-강은미, 이현선(사이렌 불의 섬) 등
자기 부대에 자긍심이 높고 전문 훈련을 받은 여성 군인들이 겨루는데 멋있음
사이렌보다 게임적인 요소는 덜한 대신 전원 군인이라 극한의 체력과 전투력을 보는 재미가 있음
생존왕
매주 월요일 밤 10시
채널: TV조선
스트리밍: 넷플릭스, 티빙, 왓챠, 웨이브
참가자:
피지컬 팀-추성훈(피지컬100 시즌1), 김동현(피지컬100 시즌2), 박하얀(피지컬100 시즌2)
정글 팀- 김병만(정글의 법칙), 김동준(정글의 법칙), 정지현(피지컬100 시즌2)
군인 팀-이승기, 강민호(강철부대 시즌3), 아모띠(피지컬100 시즌2)
국가대표 팀-박태환, 정대세(피지컬100 시즌2), 김민지
4팀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정글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
각각의 캠프에서 숙소 짓고, 불 피우고, 먹을 것 구하고 하는 것은 넷플릭스 Outlast(끝까지 살아남아라)와 유사하지만
Outlast가 알래스카에서 목숨 걸고 찐 살아남기 대결이라고 하면
생존왕은 제작진 개입이 많아 생존 기분만 내는 느낌이 있음
예를 들자면 불 피우기 실패해서 다들 정글 팀에 불 얻거나 슬쩍하러 감..
근데 정글 팀도 습해서 불 못 피우니까 마이크 건전지 빼서 불 피우기 시범을 보여준다던가 하는?
정글로 간 1박2일 느낌+체력 서바 출연진들 줍줍한 구성원 느낌이라 긴장감도 신비감도 없긴 한데
김병만 아저씨가 정법 무산된 걸로 고생 많이 하고 오랜만에 정글 간 거니까 그냥 적당히 잘 되었으면 함
여왕벌 게임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
채널: ENA
스트리밍: 웨이브
참가자: 장은실(피지컬100 시즌1,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모니카(스우파, 더타임호텔), 정혜인(골 때리는 그녀들), 윤비(피의게임2,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구슬(믹스나인, 스우파2), 임정윤(피지컬100), 이동규(강철부대3), 김우주(피지컬100), 양혁준(대학체전) 등
여왕벌들과 수컷들이 팀을 이루어 대결하는 서바이벌
여왕에게 무릎도 꿇고 여왕님 수컷 호칭이 초반에는 당황스러운데 보다보면 벌들의 세계관을 서바이벌로 옮겨 온 게 나름 흥미로움
갈수록 출연진들도 시청자들도 몰입하게 됨
이제 서바이벌도 슬슬 고인물 잔치가 되어가는 듯한데
그만큼의 검증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 같기도 하고..
서바 러버들이야 이런 프로그램 많으면 좋지
근데 출연진들 ㄹㅇ 많이 겹치긴 한다ㅋㅋ
다른 서바도 추천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