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게임이 시작되고 본인도 동주랑 이야기하면서
내 숫자를 알려면 남의 숫자를 알아야 하고 신뢰가 가장 중요하단 이야기를 들음
유민은 동주한테 연합이 중요한 거 같다고 말하고 동주는 셋이면 무조건 이긴다고 말해줌
그 다음 동재가 같이 하자고 믿어달라고 다가오고
잘할 수 있음을 어필 그때 본인은 5점 이상을 얻는게 목표라고 말함
내가 5점은 넘을 건데 딱히 계획은 알려주지 않는 동재와
앞에 서서 함께 듣던 박경림은 마치 교회오빠의 설득 같다고 함
이래서 종교 이야기 나오고 신에게 맹세 같은 것을 하게됨...
혜성과 유민은 카드 컨택을 하려는데 동재가 나타나서 자기랑 먼저 해달라고 함
셋이 하자고 해놓고 아직은 둘을 완전히 믿지 못한다는 식으로 말함
혜성이랑 카드 보고와서 시원 석진 방으로 가는 동재와 그걸 지켜보는 유민
동재 자신이 연합에서 제외되었음을 보여주려 했으나 역효과 ㅠ
오늘 연합으로 이기고 앞으로도 같이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제안하지만
일단 오늘은 누나들이랑 가기로 했으니까 라고 모호하게 말함
그 뒤 한 말이 이거임
??????? 약간 의심이 들수도 있음
두번째 의심 발동 계산 실수
아무튼 셋이 다시 이렇게 저렇게 해서 숫자도 알아냄
순조로웠으나 이제 다시 피어나는 의심333
시원이 풀었냐고 묻고 풀었다고 대답함 그 뒤 바로 석진에게 귓속말을 함
이 모습을 곽이 보고 설마 싶어서 한번 뒤돌아 보는데
석진은 연우를 오해한 동재에게 그건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여기서 곽의 의심이 시작됨
그 뒤로도 동재는...
석진 시원이 배신당할까봐 석진 따라다니면서 연우 의심함
이 꼴을 보고 나온 유민한테 나머지가 너네 다 털렸다고 함
하루종일 의심했는데 심지어 막판에 배신 가능한 게임이고
지금도 동재는 석진이랑 붙어있음
멘탈 터져서 혜성 생각도 못하고 자기라도 살려달라고 다 이야기 했겠지..
그리고 5인을 살리려 했다고 변명하는 궤도와 그 모습을 바라보던 동주의 인터뷰..